프리젠테이션(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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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08] 청중의 입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라.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08] 청중의 입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라. 강의를 의뢰받으면서 가장 먼저 물어보는 것은 강의를 듣는 청중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확인한다. 그리고 난후 어디에서 강의를 하게 되는지 파악한 후 강의를 준비한다. 청중의 입장과 청중들이 있는 곳의 상황을 파악하므로서 프레젠테이션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청중들의 시각에서 준비한다는 것은 프레젠터의 경험이나 지식수준에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들의 입장과 눈 높이에서 준비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 너무 어려운 용어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대체한다. 전문용어가 너무 많은 강의나 외국어가 너무 많이 들어간 강의는 청중들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하는 청중들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2013.04.12 -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07] 이미지와 키워드로 만든 프레젠테이션으로 목숨을 걸라.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07] 이미지와 키워드로 만든 프레젠테이션으로 목숨을 걸라. 수많은 자료로 채워진 슬라이드, 얼핏보더라도 엄청나게 복잡한 차트로 구성된 슬라이드을 보는 순간 머리가 아파온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 엄청 노력했겠지만 청중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자료일뿐이다. 많은 자료는 철저한 준비처럼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신의 노력을 보고 자신의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좋은 평가을 해 달라는 동정표외에는 아무것도 아닐때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청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프레젠터가 원하는 결과값을 얻어 낼 수 있을까? 1. 키워드나 이미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라. 많은 텍스트을 적는다고 많은 정보을 한번에 전달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한 개의 슬라이드에 최소한의..
2013.04.12 -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06] 재미있는 볼거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성공한다.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06] 재미있는 볼거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성공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다양한 스펙의 단말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스마트강의를 요청받고 강연장에 들아가면 많은 분들이 강사가 가지고 온 단말기에 관심을 가진다. 국민일보에서 강의할 때 참석자들은 강의후 휴식시간이나 종료후 나를 찾아와 단말기와 사용방법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왜 이들이 쉬는 시간과 강의 종료후 나를 찾아오는 이유는 하나이다. 그것은 바로 강의중에 사용한 단말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 볼거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하라. 텍스트중심의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볼거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야 한다. 볼거리가 있는 프리젠테이션은 동영상, 이미지, 사진, 차트, 실물등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사..
2013.04.12 -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05] 기술과 스펙보다 꿈을 제시하고 팔아라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05] 기술과 스펙보다 꿈을 제시하고 팔아라 내가 좋다고 여기는 것을 청중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착각에 빠진다. 프리젠터가 모은 자료들이나 기술등을 가지고 청중들에게 다가가 다양한 정보을 쏟아놓아도 청중들은 그렇구나 아니면 별 반응도 하지 않을 수 있다. 왜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이 그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청중들의 관심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하루가 멀다하고 내놓은 스마트기기들과 자동차 신종 모델들, 그리고 각종 인터넷서비스들이 우리 눈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최신 스마트기기을 가지고 있더라도 피처폰처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며, 다양한 기술과 스펙을..
2013.04.12 -
[이동현의 프레젠테이션 04]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 구조는 3단 구조이다.
[이동현의 프레젠테이션 04]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 구조는 3단 구조이다. 서론, 본론, 결론이라는 툴은 어릴적부터 학교에서 배워온 이야기 형식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구조을 만들 수 있다. 청중들로 하여금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시키면서도 프리젠터입장에서도 청중들을 매료시킬수 있는 방법을 소개코자 한다. 30분, 60분, 90분이라는 시간동안 청중들을 집중시킬 수 있는 강의를 준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특히 장시간동안 이어지는 강의는 청중을 매우 괴롭히는 조건중에 하나이다. 물론 프레젠터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1. 3스텝 스피치구조을 만들어라 그렇다면 프레젠터가 효과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기위해 어떻게 하면 장시간동안 진행하더라도 효과적으로 강의을 진행할 수 있을까? ..
2013.04.12 -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03] 숲을 보여주라 - 기술이 나무라면 혜택은 숲이다.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03] 숲을 보여주라 - 기술이 나무라면 혜택은 숲이다. IT강사로써 구글,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소셜마케팅등에 대한 강의와 IT전문 목회자로서 강의와 설교을 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늘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숲을 보여주고 난후 나무을 보여주고자 노력한다는 것이다. 강사초기나 목회자후보생일 때 가장 많이 실수 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나무만을 보여주려고 했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지메일에 대한 강의를 한다면 지메일의 라벨, 필터, 앨리어스기능에 대한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지메일을 사용하지 않는 이들에게 이러한 설명은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지만 어렵다는 느낌을 주었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이야기하..
2013.04.12 -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02] 프레젠테이션의 첫 관문은 첫인상을 어떻게 주느냐이다.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02] 프레젠테이션의 첫 관문은 첫인상을 어떻게 주느냐이다. 프레젠테이션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프레젠테이션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성공여부는 첫인상이듯 프리젠테이션에서 첫인상은 첫 슬라이드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프레젠터들은 어떤 슬라이드부터 보여줄것인지 늘 고민한다. 일반적으로 제목과 소속이 들어간 슬라이드, 그리고 목차, 그리고 개요등으로 된 슬라이드로부터 시작한다. 하루에 3000만건이라는 경의롭기 까지 한 프리젠테이션 시연들의 대부분이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프레젠테이션들은 너무나 식상하다. 그리고 청중들에게 관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어키지 못한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를 원하는가 그..
2013.04.12 -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01]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상품의 기술력보다 중요한 것은?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01]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상품의 기술력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은 자신의 가진 기술력으로 만든 상품을 만들어내고 유통사들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빠르게 판매하고 이익을 남길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기업은 상품을 만들고 유통사들은 물건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은 물건을 소비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애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보다 디지안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을 만들어 판매하였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상품의 가치만을 강조하거나 장점을 열거하지만 진작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이것을 통해 삶에 어떤 변화와 유익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이다. 수 많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등을 프레젠테이션하지만 물건을 구매..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