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와 글쓰기(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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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무언가에 미쳐야 성공한다.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무언가에 미쳐야 성공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세상의 성공이든 개인적인 성공이든 신앙적인 성공이든 무엇이든 미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성공하려면 미쳐야 하고 미쳐야 성공할 수 있다. 미치는 순간 난 인생의 변화가 찾아왔다. 예수에 미쳐서 목사가 되었고 IT에 미쳐서 IT전문목회자가 되었고 구글에 미쳐서 구글전문가가 되었다. 현재 난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으로 교회계통의 IT전문사역자로 일하고 있다.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사람들은 성공하기를 원하지만 열정과 인내와 성실이 부족한 경우을 발견하게 된다. 난 목사가 되기까지 대학교와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교육을 받았고 이러한 과정속에서 소명과 열정, 그리고 달란트을 발견하여..
2013.10.08 -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을 잡는 것이다.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을 잡는 것이다. 1년에 1권의 자신만의 저서를 만든다고 결심하였지만 1년이 아니라 일평생 자신의 이름으로 된 자신의 저서를 만드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자신의 경험이나 철학을 정리하여 자기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글을 저고 나아가 이 한권의 책으로 회사에서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있다면 인생에 있어 기회을 잡는 길이라고 본다.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단순히 원고지 몇장에 글을 적는 것 만으로 부족하다. 책을 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신과의 싸움, 도전이 있어야 한다. 나아가 큰 결심을 하지 않고는 출간할 수 없다. 책을 통해 나의 이야기와 꿈을 이루기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책을 쓰기 위해 결심하기로 ..
2013.10.08 -
쉽게 제목달기 구체적인 방법
쉽게 제목달기 구체적인 방법 1. 독자처럼 생각한다는 것제목을 달 때 독자처럼 생각하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독자가 알아듣지 못하는 제목은 제목이 아니라고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얼마나 풀어써야 할지, 얼마나 원문에 충실해야 하는지 기준을 정하기란 어렵다. 같은 기사를 보고 2년새 달라진 필자의 생각이다. 사실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단언할 순 없다. 그러나 2년 동안 신문들을 연구하고, 데스크의 지적을 받고 틀린 이유를 고찰하면서 최근의 생각들이 보다 좋은 제목에 근접했다고 판단된다. 4장에서는 쉽게 제목달기 구체적인 방법들을 거론했다. 실제 필자의 시행착오들을 바탕으로 했다. 필자 제목(편집자 제목)과 필자 제목에 대해 데스크가 고친 사례를 그대로 싣고 고친 이유를 분석했다. 이를 각각의 경우에 맞..
2012.08.20 -
육하원칙론:작은 제목 어떻게 달 것인가
육하원칙론:작은 제목 어떻게 달 것인가1) 육하원칙론“큰 제목에는 큰 제목거리를, 작은 제목에는 육하원칙 중 독자가 궁금해 하는 요소, 부족한 요소를 선택해 만든다.” 이 육하원칙론은 작은 제목 선택의 핵심이다. 알다시피 육하원칙은 뉴스보도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필수요소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를 일컫는다. 육하원칙이 기사 안에 필수요소로 들어가 있으니 제목에 반영되는 것 또한 당연하다. 아래의 예를 보자. 수능난이도가 작년과 비슷하단다. 이에 대해 작은 제목은 어떻게 비슷한지를 설명한다. 수능난이도가 작년과 비슷하다는데 얼마나(어떻게) 비슷한데? 에 대해 인문계는 쉽고 자연계는 다소 까다롭게 출제됐다고 설명하는 식이다. 주요지는 홍콩 뱀장수들이 “제발 뱀 좀 파세요”라고 ..
2012.08.20 -
단수에 맞는 큰 제목을 달아야 한다.
단수에 맞는 큰 제목을 달아야 한다. 주요지에서 큰 제목거리를 선택, 큰 제목으로 내세운 예다. 주요지는 ‘엘테크가 자연음에 가까운 음성합성기술을 개발했다’가 된다. 여기 편집자 제목에서 이런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엘테크란 회사가 어떤 기술을 만들었다. 이것이 뉴스일까?” 물론 아니다. 엘테크는 유명회사도 아니고, 그 기술이 대단해서 어떤 회사도 못 만들다가, 엘테크란 회사가 이번에 만들어 낸 것도 아니다. 주요지에서 뉴스거리는 자연음에 가까운 음성합성기술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이 큰 제목거리다. 그래서 톱 3단이 된 것이다. 데스크는 이 큰 제목거리를 큰 제목에 넣었다. 그리고 어느 회사가 만든 것인지 궁금할 테니, 엘테크를 작은 제목 처음에 넣었다. 또, 음성합성기술은 벌써 개발된 상태고 자연..
2012.08.20 -
큰 제목 어떻게 달 것인가
큰 제목 어떻게 달 것인가1) 주요지를 잡아라“제목은 주요지를 기준으로 한다.”① 주요지가 큰 제목거리일 때 주요지를 큰 제목으로 세운다. 또는 주요지에서 큰 제목거리를 선택해 큰 제목으로 세운다.② 주요지가 큰 제목거리가 안 될 땐 주요지는 작은 제목에 넣고 새 큰 제목거리를 내세운다.다음 쪽의 예는 큰 제목에 주요지가 어떻게 반영되는지 보여준다.주요지가 큰 제목거리일 때 주요지를 큰 제목으로 세운다고 했다. 반대로 정확한 주요지를 못 내세우면 잘못된 제목이기 쉽다. 주요지는 ‘하반신 없고 손 없고 눈 없는 장애인 3명이 킬리만자로 정상에 도전한다’이다. 편집자 1차 제목은 그나마 나았으나 최종 제목은 “하반신 없는 토니·양손 없는 김홍빈·1급시각장애 김소영 씨가 ‘서로 의지’해 킬리만자로 정상에 도전..
2012.08.20 -
쉽게 제목달기 기본 원칙
쉽게 제목달기 기본 원칙 1. 문장론 : 제목 형태에 대한 기본개념1) 제목은 문장이다제목은 주어와 동사가 하나 이상 포함된 문장이다.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줄거리를 세워 글자로써 적어 나타낸 것이 문장이다. 문장에 단문, 복문, 중문이 있듯이 제목에도 역시 단문, 복문, 중문 중 하나로 규정할 수 있다. 주어와 서술어가 하나인 제목은 단문이다. 큰 제목과 작은 제목이 안은문장, 안긴문장으로 구성된 것은 복문이다. 그리고 메시지가 각각 다른 제목이 연결돼 만들어진 제목은 중문이다. 이 개념을 염두해 둔다면 제목을 더 간결하게 할 수 있다. (중앙일보 2003.11.6/사람사람)① 위기사의 제목은 단문 형태다. ‘안성기·정소영씨 등’이 주어이고 ‘선정’이 동사로 각각 주어와 동사가 하나다. 1단 2줄 제..
2012.08.20 -
스트레이트와 박스제목 어떻게 다른가
스트레이트와 박스제목 어떻게 다른가 인물을 소개하는 박스기사임에도 편집자 제목은 ‘극장용 디지털영화를 제작했다’라고 읽힐 것이다. 독자들은 극장용 디지털영화가 제작된 것이 뉴스라고 여길 것이다. 이는 스트레이트 제목이다. 따라서 편집자 제목은 스트레이트 기사에나 맞는 제목이다.주요지는 ‘박지영 사장이 디지털영화로 시장성도 인정받겠다는 계획으로 일에 매달리고 있다’이다. 일에 매달리고 있는 상태, 진행형이다. 즉 박스기사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박스제목을 달아야 했다.박스와 스트레이트 제목은 어떻게 다른가. 앞서 거론했듯이 스트레이트는 일정 시각에 맞춰진다. 편집자 제목 ‘극장용 디지털영화 제작’은 제작이 완료됐거나(과거) 제작한다고(현재) 할 때의 제목이다. 그에 반해 박스는 완료시제·진행 시제라 했다..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