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무언가에 미쳐야 성공한다.

2013. 10. 8. 16:03신문기사와 글쓰기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무언가에 미쳐야 성공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세상의 성공이든 개인적인 성공이든 신앙적인 성공이든 무엇이든 미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성공하려면 미쳐야 하고 미쳐야 성공할 수 있다.  미치는 순간 난 인생의 변화가 찾아왔다. 예수에 미쳐서 목사가 되었고 IT에 미쳐서 IT전문목회자가 되었고 구글에 미쳐서 구글전문가가 되었다.  현재 난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으로 교회계통의 IT전문사역자로 일하고 있다.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사람들은 성공하기를 원하지만 열정과 인내와 성실이 부족한 경우을 발견하게 된다.  난 목사가 되기까지 대학교와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교육을 받았고 이러한 과정속에서 소명과 열정, 그리고 달란트을 발견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열정이 나로 하여금 인내하고 성실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우리집의 가훈이 성실, 정직, 인내이다. 이 가훈을 쪽자로 만들어준 박종구목사님께도 가훈을 보면서 자주 생각하는데 불광불급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하였다.


교회을 다니면서 소명을 받아 지금의 IT전문 목회자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난 어떤 목회자가 되어야 하지 라는 질문을 늘 해왔다.  내가 좋아하고 내게 주어진 달란트와 은사을 활용하여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사역이 무엇일까 고민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하였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사역을 하기전까지 난 모 대형교회에서 행정과 기획의 일을 맡아 하면서 IT분야까지 사역을 넓혀 나갔다.  교회홈페이지, 인트라넷, 방송실운영등 교회와 관련된 It을 섭력하면서 조금씩 나의 색깔(일명 브랜드)을 만들어야 한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지금부터 10여년전에 나의 이름으로 된 도메인으로 이동현닷컴을 만들어 메일과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왔다. 물론 최근에 티스토리로 홈페이지로 이전했지만 지속적으로 나의 생각을 포스팅하고 있다.  


나만의 브랜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너무나 막연했다. 


리눅스서버, 프로그램개발, 영상편집, 사진편집, 개인정보보호, 보안, 해킹에서부터 교회음향, 영상, 조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에 최고가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 정도만으로도 교회관련 분야에서는 전문가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이런 기술과 노하우,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으로 사역이 시작되었고 지금도 일하고 있다.  그러던 중 구글과 클라우드에 대해 홀딕하게 되면서 구글과 교회, 소셜과 교회에 대한 관심이 깊어가면서 수십권의 책과 강연회 참석과 함께 이 시대에 필요한 리즈와 나자신이 잘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교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기업과 교육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공통성이 지닌 구글과 SNS에 대해 열정을 갖게 되었다. 이후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선교적활용, 스마트전도법을 출간하면서 SNS와 종교분야을 접목하고자 하는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구글에 대한 열정이 구글완전정복(정보문화사)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현재 2쇄와 함께 전자책으로 출간되어 있으며 조만간 구글완전정복2도 세상에 나오게 된다. 


불광불급처럼 SNS에 미쳐서 2권의 소셜관련서적을 내 놓았고 구글에 미쳐 구글완전정복을 내놓았다.  미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는 것처럼 이러한 열정이 단순히 도서을 내놓은 것 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교회와 IT에 작은 밑그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미쳐야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