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8. 15:41ㆍ신문기사와 글쓰기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을 잡는 것이다.
1년에 1권의 자신만의 저서를 만든다고 결심하였지만 1년이 아니라 일평생 자신의 이름으로 된 자신의 저서를 만드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자신의 경험이나 철학을 정리하여 자기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글을 저고 나아가 이 한권의 책으로 회사에서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있다면 인생에 있어 기회을 잡는 길이라고 본다.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단순히 원고지 몇장에 글을 적는 것 만으로 부족하다. 책을 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신과의 싸움, 도전이 있어야 한다. 나아가 큰 결심을 하지 않고는 출간할 수 없다. 책을 통해 나의 이야기와 꿈을 이루기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책을 쓰기 위해 결심하기로 했다.
막상 책을 적기위해 책상에 앉았지만 무엇부터 적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그을 적지만 책으로 낼만큼의 원고가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책을 쓰기 위해 먼저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나가면서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된다.
구글완전정복1,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선교적활용, 스마트전도법등의 도서을 세상에 내 놓기 까지 이 모든 내용들은 바로 나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것을 책으로 재구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적으면서 과연 잘 팔릴수 있을까 생각한적이 없다. 그냥 블로그에 글을 포스트하면서 많은 이들이 보았고 그중에 출판 관계자가 포스트내용을 보고 연락와서 출판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고 공부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다면 블로그에 글을 적어봐라. 그리고 그 글이 세상에 종이로 나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포스팅하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 돌아보면 내가 책을 적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게속할 수 있었고 그러면서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지금을 글을 적고 있지만 을를을 구분하지 않고 등을등을 띄어쓰기 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적을 적고 있다. 내가 적고 싶은 대로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물론 전문 작가라면 토씨 하나 하나 적어야 한다고 지적할 것이다. 특히 문장상의 스킬등에 대해서도 더욱 그러하다. 솔직하면서 내가 아는 지식과 경험을 포스팅하는데 너무나 많이 고민하면 좋은 글이 나올 수 없고 쉽게 포스팅하기 어렵다. 그래서 난 생각나는대로 느낌이 오는 대로 글을 적는다 그것은 나의 블로그에 적을 올릴때 말이다. 물론 외부로 부터 원고청탁이 들어오면 정말 고민하면서 글을 적고 읽고 생각한 후 원고을 보낸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글을 쓴다는 데 있어 너무 원칙과 문법에 고민하지 말라고 말한다. 내 글이 채택되거나 책으로 나오게 된다면 작가들이 수정하고 편집하여 저자의 의도대로 문장을 고쳐주기 때문이기도 한다.
간혹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말한다. 당신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인생을 담은 책을 내어보라고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그런 능력이 없어요. 물론 돈도 없고요.
저는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인생의 위기, 고민이 들때 무엇을 하고자 하시냐고요? 위기가 다가오면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핮 말고 6개월에서 1년후에 생각하면서 글을 적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블로그도 그렇고 책을 저술하는 것도 그렇고 모두가 1년정도 투자 하면 결실을 맺을 수 있다.
블로그 강의를 하면서 대부분사람들이 1-2달 정도 블로그을 하지만 6개월을 넘기지 못하는 분들을 보게 되는 이런 분들은 대부분 초기 열정은 있었지만 지속성이 없어 절망하고 포기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본다. 열정도 중요하지만 열정과 함께 성실과 인내로 노력하면서 걸어간다면 좋은 블로그와 좋은 책으로 세상에서 빛을 보게 될 수 있다.
성공한 블로그와 저자가 되고 싶다면 6개월에서 1년만 투자해 보다라 인생의 변화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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