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06] 재미있는 볼거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성공한다.

2013. 4. 12. 16:28프리젠테이션



[이동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06] 재미있는 볼거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성공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다양한 스펙의 단말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스마트강의를 요청받고 강연장에 들아가면 많은 분들이 강사가 가지고 온 단말기에 관심을 가진다. 국민일보에서 강의할 때 참석자들은 강의후 휴식시간이나 종료후 나를 찾아와 단말기와 사용방법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왜 이들이 쉬는 시간과 강의 종료후 나를 찾아오는 이유는 하나이다. 그것은 바로 강의중에 사용한 단말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 볼거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하라.


  텍스트중심의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볼거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야 한다.  볼거리가 있는 프리젠테이션은 동영상, 이미지, 사진, 차트, 실물등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정보을 수집하고 처리하는 방식이 있어 귀로 들어오는 정보보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을 빠르게 처리하기 때문이다.


  인도의 교육학자 쌩파스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의 83프로가 눈을 통해 들어오고 11프로그라 귀를 통해 들어온다고 말한다. 이를 돌려서 말하면 말로만 스피치하게 되면 전달하는 정보중에 11프로만 청중들에게 전달되고 나머지는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프리젠터는 시각적인 자료을 통해 94프로의 정보 전달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2. 실물을 보여줘라


  

  청중들은 프레젠테이션중에 강사가 사용한 단말기에 대한 눈으로 보고 싶어한다.  그리고 강의중에 구글토크을 통해 강사와 프레젠터가 화상통화을 하였다면 내 단말기와 프로젝터가 어떻게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잭을 사용하였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고 찾아온다. 


  프레젠터는 강의중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들을 프레젠테이션과 단말기을 통해 시연을 통해 보여준다.  자신들 눈앞에 펄쳐지는 시연을 통해 그들은 강의에 말에 대해 신뢰성을 가지고 되고 자신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3. 참여하는 즐겨움을 줘라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청중이나 사전에 준비된 스텝을 통해 그들이 함께 참여하는 즐겨움을 함께 제공하였다.  나아가 그들로 하여금 프레젝트로 펼쳐지는 세상속으로 들어가도록 만들어 주었다. 


  지식만 전달하는 교육, 스펙만 알려주는 강의가 아니라 참여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즐겨움을 제공하는 강의가 될 때 그 효과는 배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