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삶(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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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생활의 비결/단6:25-28
승리 생활의 비결/단6:25-28 구약의 다니엘 선지자는 믿음 생활에서나, 사회생활에서나, 건강하고 장수하는 육신생활에서나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는 원래 예루살렘에서 살았으나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는 16-17세의 젊은 청년으로 그의 세 친구와 같이 포로가 되었으나, 낯선 이방 나라에서 총리라는 높은 직위에 오르고, 많은 시기와 모함 가운데서도 믿음을 끝까지 지키며, 고난을 이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다니엘은 이방 나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드러낸 신앙인이요, 지극히 나라를 사랑한 애국자였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성공 비결이 무엇입니까? 열두 장으로 되어있는 다니엘서를 주의깊게 읽어보면 1-6장까지는 그의 믿음을 바르게 세워가며, 또한 어려운 포로생활상을 보여줍니다. ..
2012.03.09 -
형통한사람이 됩시다/단6:16-28
형통한사람이 됩시다/단6:16-28 사람들은 모두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형통할 때 기쁨이 있고 보람이 있고 감사가 있습니다. 또한 형통하게 되면 사람들에게도 인정과 존경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누구나 형통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께서도 그의 자녀들이 형통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형통은 1회용이 아닌 시대를 초월하는 형통이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은 시대를 초월해서 형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바벨론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 나라에서 국무총리가 되었는데 다니엘이 재직 중에 나라가 2번이나 바뀌었고, 왕들이 4명이나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여전히 총리가 되었습니다. 다니엘이 재직 중에 바뀐 왕들은 다..
2012.03.09 -
하나님을 의뢰한 다니엘(단6:13)
하나님을 의뢰한 다니엘(단6:13)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들이 생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또 다른 문제가 우리 눈앞에 다가와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다니엘도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모든 어려운 문제를 다 이기고 승리하였습니다. 다니엘이 잘나서 승리하였던 것이 아닙니다. 승리할 수 있었던 것에 그 때 그 때 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처음 바벨론으로 끌려왔을때 환관장에게 은혜을 입게된 것도 바로 그 이유였습니다. 단1:9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고 했습니다. 또한 당시 왕이 꿈을 꾸었을때 꿈을 해석하는자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죽게되었을 때에도 하나님..
2012.03.09 -
일어나세요/겔37:1-10
일어나세요/겔37:1-10 어느 날 나무꾼이 어미를 잃은 독수리 새끼를 발견했습니다. 불쌍히 여긴 나무꾼은 독수리 새끼를 데려다가 병아리 우리에 넣어 길렀습니다. 시간이 흘러 병아리는 닭의 모습으로, 독수리 새끼는 독수리의 모습으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독수리는 자신이 독수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그 독수리는 낯선 독수리 한 마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유유히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늘을 나는 독수리를 보면서 두려움과 부러움이 섞인 눈으로 바라보면서 탄식을 했습니다. " 아 한번만이라도 저렇게 멋진 모습으로 날아봤으면" 이 독수리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외모는 독수리지만 그 안에 닭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누군 인지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를 뭐..
2012.03.07 -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납시다.(행3:1-10)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납시다.(행3:1-10) 오늘 본문에서는 40년된 앉은뱅이에 대한 말씀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앉은뱅이는 그야말로 온갖 불행을 혼자 다 가진 자였습니다. 그는 나면서부터 하반신을 전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아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맨날 구걸해서 먹는 거지였습니다. 그는 누군가가 성전 앞에 데려다 주지 않으면 구걸도 못하는 형편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습니다. 걷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동전 구걸해서 자립한다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 살겠다는 여자가 없으니 장가갈 희망도 없습니다. 집 장만의 희망, 장가갈 희망, 가족들과 오손도손 살 희망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절망적인 것은 그는 한..
2012.03.07 -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욘2:1-4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욘2:1-4 미국이 낳은 유명한 사상가 벤쟈민 프랭클린은 '실패'에 관하여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실패가 두려워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그의 인생 자체는 이미 가장 큰 실패다"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실패는 누구나 원치 않는 것입니다. 언제나 승리를 원하고 성공을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사노라면 누구에게나 몇 차례씩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사업, 입시, 결혼, 자녀교육, 인간관계에서의 처신...) 크고 작은 실패를 우리는 많이 경험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내가 실패했다는 사실(fact) 자체가 아니라 그 실패를 바라보는 나의 태도(attitude)입니다. 여기에 따라서 실패 속에서 성공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있고, 성공..
2012.03.07 -
이방인 문둥병자의 감사/눅17:11-19
이방인 문둥병자의 감사/눅17:11-19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살아가기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대입니다. 왜 이렇게도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 되어 벼렸느냐 한마디로 사람들이 감사를 잃어 벼렸기 때문입니다. 감사가 없는 사회는 점점 어려워지고, 또 어려워지다 보니까 감사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지는 것입니다. 어째서 우리 가정에 문제가 생기느냐, 역시 감사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부모와 자녀가 서로 원망하고 불평하는데 무슨 행복이 그런 가정에 있겠습니까? 가정에서도 서로에 대해서 신뢰하고 서로에게 감사할 때 비로써 가정에 진정한 행복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누가복음17장에서 보면 우리가 잘 아는 내용, 10명의 문둥병 환자들이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만나므로 ..
2012.03.07 -
하나님은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시편 23:1-6)
하나님은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시편 23:1-6) 어느 유명한 인사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마침 유명한 배우가 참석하게 되어 사람들이 그에게 멋진 솜씨를 보여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는 시편23편을 낭낭한 목소리로 멋지게 낭송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훌륭한 솜씨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목사님께 한마디 해주시기를 부탁했습니다. 목사님도 시편23편을 암송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의 목소리는 그리 좋지 못했고 또 멋지게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암송이 모두 끝났을 때에는 사람들의 눈에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배우는 목사님의 손을 꼭 잡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저 시편23편을 알고 있을 뿐인데 목사님은 그 안에 계신 목자를 알고 계시는군요." 성도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떻게 생..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