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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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DI을 통해 본 SNS세대들 - SNS 이용 추이 분석
KISDI을 통해 본 SNS세대들 -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 추이 분석 몇 년전만 해도 페이스북, 트위터는 30대의 전유물이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의하면 10대들이 30대보다 더 많이 이용한다는 결과가 나와 변화하는 세상을 실감할 수 있게 되었다. 몇 년전 청소년들의 SNS인 미투데이나 이즘에서 활동하든 이들이 이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등을 통해 사용 매체로 옮겨가고 있음을 엿볼수 있게 되었다. 올해 SNS 이용률 31.3%…작년 대비 7.8%p 큰 폭 증가, 연령별 이용률 20대 69.3% 가장 높아…10대 48.7%로 크게 늘었다. KIDI에 의하면 국내 SNS 이용자 중 10대 비중과 사용자층이 30대에 비해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
2014.01.03 -
전도 중심형 교회로 전환을 위한 사회과학적 접근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전도중심형교회 체질 전환 후 2년만에 8백여명 전도한 ‘부광교회’
전도 중심형 교회로 전환을 위한 사회과학적 접근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전도중심형교회 체질 전환 후 2년만에 8백여명 전도한 ‘부광교회’ 부광교회(인천시 부평구 부평1동, 김상현목사)는 전도하는 교회로, 부흥하는 교회로 인천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에 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부광교회의 부흥 노하우는 길거리전도, 체질개선, 평신도 리더교육, 사회과학적 방법을 통한 철저한 지역 분석으로 요약된다. 김목사는 부광교회를 전도하는 교회로 체질을 바꾸기 위해 지역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지역조사는 전도 중심형 교회로 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었던 것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분석하지 못하는 것과 지역의 다른 교회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차별성 없는 목회를 하는 것은 목회의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강남에는 강남에 맞는 체..
2013.11.28 -
남다른 패러다임으로 개척하는 목회자들
남다른 패러다임으로 개척하는 목회자들 오늘날 교회를 개척하려면 어려움 난관들을 극독해야 한다. 교인은 줄고 목사는 과잉 배출되고 있으며 개척교회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장 통합의 경우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10년간 교회 수는 6793개에서 8162개로 늘어 약 20% 증가했다. 교인 수는 232만8413명에서 285만2311명으로 늘어 약 23%의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목사의 수는 1만415명에서 1만5521명(증가율 49%)으로 늘어 교회와 교인 수 증가율을 배 이상 앞질렀다. 예장 합동도 상황은 비슷하다. 예장 합동의 경우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교회 수는 6795개에서 1만1456개로 늘어 약 68% 증가했고 교인 수는 230만327명에서 ..
2013.11.28 -
커피하우스교회란 무엇일까?
커피하우스교회란 무엇일까? 교회 안의 커피숍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커피숍 자체가 교회가 되고 있다. 이를 ‘커피하우스교회’ 또는 ‘카페교회’라 부른다. 이곳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찬양집회를 열며, 예배를 드리고, 기도모임을 갖는다. 심지어 미사를 드리는 가톨릭교회도 등장했다. 제단, 장의자, 높은 천장, 스테인드글라스를 떠올리는 전통적 교회의 모습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게 커피하우스는 교회를 만나게 하는 부담 없는 공간이 되고 있다. 커피하우스 교회가 강조하는 것은 성도들 간의 친교와 지역사회봉사다. 미국 미시간주 알마에 있는 알마 마운트호프 커피하우스 교회는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는 사도행전 2장 42절 말씀에 ..
2013.11.28 -
지역주민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전도하는 성암교회, 자녀는 교회도서관, 부모는 교회카페, 지역을 섬기고 있다
지역주민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전도하는 성암교회, 자녀는 교회도서관, 부모는 교회카페, 지역을 섬기고 있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성암교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동네잔치에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이 준비된 놀이마당과 어묵과 떡볶이, 부침개, 차와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먹거리 마당을 준비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교회이다. 성암교회는 교회 비전센터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바오밥 카페’와 ‘다섯콩 도서관’이 열어 지역주민들을 섬기고 있다. 성암교회는 지역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은평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40대 주부들이 여가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교회는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2009년 ‘바오밥..
2013.11.28 -
상가교회 층간소음으로 분쟁과 다툼이 일어나면 전도사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가교회 층간소음으로 분쟁과 다툼이 일어나면 전도사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얼마전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인해 이웃을 살인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이러한 사건이 상가 교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예배, 성가연습, 악기연주등을 통해 상가나 인접한 주택에 휴식을 방해함으로써 분쟁과 다툼을 일으킬 수 있다. 대형교회들의 경우 주민들의 거주지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거나 방음시설을 잘 마련하는 등의 조치를 마련하지만 상가교회의 경우에는 그럴 만한 여건이 되지 않아 교회와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 행정법상 소음은 사업장 소음, 확성기 소음, 공사장 소음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사업장의 경우 낮에는 55dB(decibel), 저녁에는 50dB, 심야에는 45dB로 기준치가 ..
2013.11.28 -
지역분석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리즈를 채워가는 교회들
지역분석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리즈를 채워가는 교회들 베푸는 교회는 도서관· 카페를 개설하여 지역 사랑방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 덕이동 광성평생배움터에는 봄 학기 133개 강좌에 519명이 등록했다. 이곳은 거룩한 빛 광성교회(정성진 목사)가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문화센터인데, 등록자 중 동네 주민 비율이 70∼80%를 차지하고 있다. ‘교회 문턱을 낮추자’ ‘교회 공간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자’라는 취지에서 문을 연 배움터는 주민들의 일상 속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했다. 지역 교계를 중심으로 한 ‘마을공동체 운동’이 주목받고 있으며 교회가 펼쳐왔던 사회복지 영역의 사역들이 열매를 거두면서 ‘주는’ 교회를 넘어 ‘나누고 소통하는’ 교회로 확장되고 있다. 경기도 오산 외곽에 위치한 오산평..
2013.11.28 -
지역분석을 통해 지역에 맞는 실버목회을 준비하는 교회들
지역분석을 통해 지역에 맞는 실버목회을 준비하는 교회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한국교회에도 어르신 세대에 맞춘 목회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울 수서동 남서울은혜교회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10년째 ‘샬롬부’를 운영하고 있다. 샬롬부를 섬기는 하룡 목사는 16일 “은퇴 후 집에 머무는 65세 이상 성도들을 위해 교회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며 “당시 홍정길 담임목사도 어르신 성도들의 삶을 적극적으로 나누기 원해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샬롬부에는 25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성경 공부를 중심으로 하되 자체 동아리(에어로빅, 성경 공부, 동요. 수지침, 컴퓨터 배우기)활동도 활발하다. 컴퓨터 동영상 대화, 문자·이메일 사용법 등 디지털 시대에..
20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