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2. 10:29ㆍ드림워커
[스토리텔링 강의노트] 성공적인 스토리텔링 8가지 기법들
스토리텔링은 이야기을 듣는 사람들이 쉽게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많은 이야기들 중에 기억에 남는 것들은 일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오랫동안 인상깊게 기억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1. 자기철학과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
동일한 상품과 사실만을 전하는 것은 신문기사일 수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사실에 글쓴이의 생각을 담아 이야기를 만든 것이 책이요 사설이다. 이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자기의 철학과 함께 남과 다른 관점으로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해서 전달해 줄 때 소비자들은 감동을 받는다. 소비자과 회중들은 객관적인 사실을 듣고자 하는 것이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듣기를 원한다. 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야기을 담는 형식을 통해 접근하는 방식이 스토리텔링이다. 하바드대학의 마이클샌델의 강의가 그렇다. 그의 강의는 패턴은 학생들에게 질문하면 학생들은 생각하고 답변한다. 이후 교수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방식의 교육방식이다. 그의 강의는 주입식 강의가 아니다. 그의 강의는 이야기를 통해 강사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들을 학생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교육방식이다.
2. 재미와 감동이 있는 내용을 이야기형식으로 말한다.
객관적인 사실을 회중이나 고객들이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이야기형식을 빌려온 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신문은 사실이라면 회중들이 알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것에 감동과 재미을 가미하여 이야기형식을 표현해 나가는 것이다.
기자 – 신문, 작가 – 책
기자들이 말하는 객관적인 정보는 사람들에게 그렇구나 하는 정도의 정보전달력은 제공하지만 감동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작가는 그러한 사실에 자신만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그 이야기를 듣는 고객, 회중,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기 때문에 책을 통해 감동을 받고 변화을 가져다준다.
3. 감동의 포인트을 잡아라.
많은 이야기를 한다고 감동을 받는 것이 아니다. 숨어있는 이야기속에서 많은 이야기속에서 감동의 포인트을 잡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감동 포인트는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 회중, 청중들이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KeyPoint -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아닌 독자가 보고 싶은 이야기
저자가 아닌 독자가 주인이 되는 이야기가 중요하다. 많은 책들이 세상에 나오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는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한다. 그러나 책을 통해 내가 주인공이 되는 책, 감동을 제공하는 책이 바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책이된다.
4. 스토리를 디자인하라
세상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그러한 이야기에 관심갖는 사람들은 적다 왜냐하면 그런 이야기는 하나정도 나에게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야기가 아닌 객관적인 이야기에 스토리를 입혀 디자인된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은 흥미을 가진다.
네가티브 – 객관적인 사실
스토리 – 등장인물 관점에서, 시간개념, 인과관계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몇일전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이 나왔다. 그가 나오자 마자 바로 서점에서는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도서가 출간되었다. 그가 언제 태어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그의 리더쉽에 대한 도서까지 출간되었다. 그러데 그녀의 이야기를 작가들은 시간개념과 인관계을 바탕으로 하여 등장인물중심으로 재구성하여 바라보기 때문에 재미와 흥미을 제공한다. 이처럼 동일한 객관적인 사실의 이야기라도 시간, 인과관계, 등장인물을 통해 새롭게 조명할 때 이야기에 생명을 얻게 된다.
카네디, 오바마의 스토리텔링
5. 나의 입장이 아니라 너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판매자의 입장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연설가의 입장이 아니라 회중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생각해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 상품, 물건, 아이디어가 아니라 그가 지금 뭘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왜 구글을 사용해야 하나? 왜 지메일을 사용해야 하나, 왜 구글드라이버을 사용해야하나을 설명하기 위해 구글의 좋은점, 지메일의 장점만을 구구절절이 이야기 하기 보다 내가 말하고 있는 사람이 지금 무엇이 필요하지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바로 기업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제품중심적인 사고에서 고객중심적인 생각이다. 이처럼 소비자, 고객, 회중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리즈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상상력이 필요로 한다.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2-3가지의 상황이 아닌 수십가지의 고객리즈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세일즈맨이 고객의 리즈을 찾아야지만 그 필요성에 맞게 물건을 팔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사람)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나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물건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도 필요한 사람에게는 보물과 같다.
6. rosse 기법을 활용하라.
read 고객의 스토리를 읽어라.
해당 기업의 특성, 상품, ceo등 고객의 다양한 정보을 파악하라. 재구성하라.
opportunity 기회을 만들라(포인트을 말하라)
판매될 수 있는, 사고싶어할 찬스을 만들어라, 사전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
그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말하라. 많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sales point 세일즈포인트를 잡아라
story telling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하라
emotion 감정에 공감을 얻으라
자기의 장점을 찾아내어서 고객이 필요한 것을 채워주되 개인별로 접근하여 물건을 팔아라. 기존의 세일즈방법으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라. 고객이 무엇을 모르는데 무엇을 판매할 수 있을까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접근해야 한다.
7. 상황에 맞게 고객에 맞게 나의 능력과 재능을 활용하라.
과거의 경험과 재능을 활용하라. 지금의 나의 자리에서 과거의 경험과 지식, 재능을 이용하여 지금의 일을 100-200프로 이상으로 발휘할 수 있다. 내가 만나는 사람의 상황을 파악하고 나의 재능과 경험을 통해 그에게 도움을 도움을 주고 지금 내가 하고 일을 어필하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만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8. 123화법 – 1분간 말하고 2분간 듣고 3번 수긍하라(대화하라)
- 좋은 질문, 공감하게 하고, 생각하라(스토리을 만들라)
- 좋은 질문이 좋은 답변을 만든다. 질문의 기술이 중요하다.
고객이 재미있게 듣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구성해야 한다.
많은 이야기를 하기 보다 듣기를 하라 그리고 수긍하라. 듣는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의 이야기에 맞짱구치면서 생각을 나누고 그의 감정에 공감하라.
듣고 질문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좋은 결과값을 얻기 위해 질문하는 방식을 배워라. 부정적인 질문은 부정적인 답변으로 찾아오지만 긍정적인 질문은 긍정적인 답변으로 응대한다.
에피소드 -> 세일즈포인트 -> 고객스토리을 만들라
에피소드는 개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들의 고민들을 만드는 과정이다.
세일즈포인트는 이것을 선택하였을 때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고객스토리는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 얻게 되고 현재, 미래을 보여주는 과정이다.
'드림워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바시 강의노트] 모래가 준 선물같은 삶 - 김하준 (샌드아티스트) (0) | 2012.12.27 |
---|---|
[TvN 스타특강쇼 강의노트] 자기계발 키워드 – 나답게 멋지게 사는 방법이 자기계발이다. (0) | 2012.12.22 |
[TED 강의노트] 캔디장 죽기전에 나는----를 해보고 싶다. (0) | 2012.12.21 |
[세바시 강의노트]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 상현아, 적당히 처먹어라! (1) | 2012.12.21 |
[세바시 강의노트] 고도원 ((재)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 지금 당신에게 힐링이 필요하다면! (0) | 201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