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강의노트] 캔디장 죽기전에 나는----를 해보고 싶다.

[TED 강의노트]  캔디장 죽기전에 나는----를 해보고 싶다.

    그녀는 희망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벽에 그려놓는다. 왜 그녀가 그렇게 하는걸까? 그녀는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버림으로써 자신을 돌아보면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라면서 죽기전에 하고 싶은 것을 적으면서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켜나가고 있다.

    그녀는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죽기전에 무엇을 하고싶어하는지 그리고 기억하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고민했다.

    그녀는 친구의 도움으로 폐허가 된 건물벽에 내가 죽기전에 ---을 해 보고싶다는 벽을 만들었다. 하루만에 사람들이 반응했다.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한 것은 누구나 사람의 내면에는 무언가를 하고싶어하는 열정과 마음이 남아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부모의 죽음으로, 죽음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였고 그것이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강의을 듣으면서 우리는 너무나 빨리, 그리고 출세지향적으로 그리고 성공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렇다고 성공하지도 못했다. 그러다 보니 앞만 보고 달리고 왔다. 보이는 것을 이루기 위해 정말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 그것은 바로 꿈이다.

    그 꿈은 작지만 아니 현실성이 없을 수 도 있고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것일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 속에 숨겨져있는 그것, 내가 죽기전에 꼭 해보고싶은 것... 그것을 하고 세상에서 더 이상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누구처럼 죽기전에 사과나무을 심든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