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7. 13:43ㆍ드림워커
[세바시 강의노트] 모래가 준 선물같은 삶 - 김하준 (샌드아티스트)
가난한 어린 시절 스스로를 모래와 같이 하찮게 생각했습니다. 마치 길거리에 버려지고 짓밟히는 흙모래처럼 내 삶에도 어떠한 희망도, 기쁨도 없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모래와 친해질 수 있었고, 또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쓸모없어 보이던 모래장난이 내게 새로운 삶을 선사했습니다. 삶의 가장 낮고 하찮은 것일지라도, 그 속에서 꿈과 희망이 깃들어 있음을 샌드 애니메이션과 이야기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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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준씨는 어린시절에 가장 큰 어려움은 가난이었다. 그의 직업은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어렵게 공부해서 대학에 입학했다. 그는 대학에서 같이 공부하는 학우들과 별다른 차별성이 없었다고 한다. 그는 매회 순간마다 위기가 있었다. 대학입학에서 성인이 되어 존재감이 없었다.
그는 가장 힘들 때 우연히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모래를 보면서 그것을 통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대학교3학년때 모래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돈이 없어서 모래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후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모래로 단편영화등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취업하면서 또 하나의 위기속에서 그는 다시 모래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모래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모래속에 생명과 죽음을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가 힘든 것은 주변 사람이 그를 힘들게 했다.
그는 모래을 통해 하난의 교훈을 이야기한다. 자신손에 있는 모래을 놓지 않으면 또 다른 모래을 쥘수 없다는 것이다.
무언가 얻기위해 내려놓아야 함을 말한다. 자신이 욕심을 버리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할 때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
그는 모래로 생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누군가 버린 것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 것이다. 그는 모래로 삶과 죽음, 그리고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떤 말보다 감동적이고 힘있는 메시지가 아닐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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