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신 강의노트] 김은혜 (KT GMC전략실 전무) : 내게 소중한 세 가지

2012. 12. 17. 11:18드림워커



[세바신 강의노트] 김은혜 (KT GMC전략실 전무) : 내게 소중한 세 가지


 

  삶을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그 갈림길에서, 또 인생의 고비에서 만난 인연은  나의 인생을 변화시키거나 때로는 전혀 예상못한 길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인생에 홀로 서 있다고 생각할 때, 그래서 고민하고 낙담하게 될 때, 손을 잡아주는 사람은 당신에게 누구입니까?

 





1. 좋은 친구 - 좋은 친구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것이 친구였다.


2. 갈등부녀 – 아버지(인생의 든든한 후원자)


3. 아내의 이름으로



    “그녀는 인생의 고비때마다 일어켜 세워주신 3분입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분들 모두 이세상분들이 아닙니다. 수진이는 암판정으로 23살에 하늘나라로 갔으며, 선생님의 사모는 홀로 집으로 돌아가신후에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아버지는 건강검진후 췌장암말기로 인해 아버지을 돌아가셨다. 아버지에 대해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해 가장 슬렀다. ”



    그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3명을 만나 인생의 변화을 가졌다. 친구, 아버지이다. 그들은 이제 그녀 옆에 없다. 같은 하늘아래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 그녀는 말한다. 지금 같은 하늘아래에 있을 때 그들을 돌아보라고, 가장 내 옆에서 가장 소중하게 나를 돌아봐주는 부모, 아내, 가족이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더 늦기 전에...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옆에 초라한 모습으로 있는 그들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어찌보면 행복한 시작일지도 모른다.



명예뒤에 헌신이 있다. 특종뒤에 누군가의 고통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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