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강의노트] 춤춰라! 희망이 온다 - 팝핀현준 (공연예술가, 안무가)

[세바시 강의노트] 춤춰라! 희망이 온다 - 팝핀현준 (공연예술가, 안무가)

    팝핀 현준은 어른 시절, 부도로 인해 거리생활(17세나이에 노숙생활)을 하게된다. 그런 불행한 환경속에서도 자신을 희망을 품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에게 춤은 삶의 원동력이고 꿈이었다.

    그는 꿈에 목숨을 걸었다. 그는 어디에 있든 최선을 다해 춤을 추면서 꿈을 이루어나갔다.

    그는 말한다. 인생에서 기회는 여러분 주변에 있습니다. 그러나 기회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 지금 주어진 환경이나 기회을 바라볼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기회을 잡을 수 있다.

    누군가 나에게 기회을 주어준다면 그것을 바로 100%로 기회로 잡을 수 있는지를... 단지 기회만을 바라고 있는 기회주의자가 아닌지를  생각해 보아야한다.

    희망은 사람이다. 사람이 바로 희망이다. 작은 꼬마의 희망은 사람에 의해 이루었고 그 꼬마의 꿈은 춤을 통해 이루었다.  당신의 꿈은 누군가에 의해 기회로 찾아올 수 있다. 

    나는 부모의 희망이고 나의 자녀는 우리의 희망이듯 우리 모두는 희망이다.

    

    사람들은 불행한 현실만 바라보고 실망한다. 17세의 어린나이에 노숙생활을 하면서도 불행만을 보지 않고 꿈을 바라보고 달라온 아이는 성공했다. 성공할 수 있었든 이유가 바로 춤을 추고자 하는 꿈이 그거였다.  나에게 꿈이 있다면 희망이 있는 것이다. 희망으로 내일을 열어가는 사람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