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31. 10:16ㆍ드림워커
[세바시 강의노트] 특별한 스펙 만들기 - 김민우 'KIM&KIM'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친숙한 단어 ‘스펙’ 지금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은 ‘스펙’ 만들기에 급급해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스펙’이 당장 직업을 정해줄지는 몰라도, 더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사는 데의 요건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나’ 하지는 않지만, ‘누구든’ 할 수 있는 ‘특별한 스펙 만들기’를 제안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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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오른쪽잡이 왼쪽잡이가 있듯 우리의 눈에도 오른쪽눈잡이와 왼쪽눈잡이가 있다?. 자신의 왼쪽잡이 오른쪽잡이가 있는데 확인해 보면 오른손이나 왼쪽손으로 둥글게 만든후 사물을(앞에 있는 사람의 얼굴) 더 잘 보이는 것이 이에 해당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부분 오른쪽 눈잡이다. 사람들은 오른쪽에 치우쳐 사물을 생각하고 판단한다. 대학생의 경우 취업, 스펙에 치우쳐 생각하는데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본다.
많은 사람들은 스펙을 쌓고 좋은 곳에 취업하려고 노력한다. 이것은 마트의 가전제품과 같다고 그는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스펙을 쌓고 공부하고 노력한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누군가 나의 스펙과 능력을 보고 나를 데려갈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스펙만들기 열풍에 빠져 있다. 과연 토익점수가 학점이 나를 평가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학점이 높으면 뛰어난 사람일까?
토익이 높으면 영어실력이 있는 사람일까?
봉사활동시간이 많다고 인성이 높은것인가?
취업에 성공한 집단과 실패한 집단들의 스펙의 차이점 분석(인크루트)
학점 동일하다.
토익점수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지 않는 스펙은?
그는 세상의 스펙과 토익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하지 않는 그런 스펙만들기를 제안한다.
첫 번째 경험 – 한복입고 이태원가기
-> 남들에게 시선을 받는 것, 남들과 다르게 하는 것이 결코 부끄럽거나 창피한 것이 아니다.
두 번째 경험 – 맨발로 봉사하기
세 번째 경험 – 학교앞에 텐트치기
이러한 시도는 남들에 대한 시선에 대한 도전이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벗어나게 하는 경험이다.
자신만의 스펙을 만들어라. 자신의 인생을 도전하라.
스펙이 지금의 직장을 만들 수 있지만 나의 미래을 결정시킬 수 없다.
김민우님의 강의를 듣어면서 누군가을 위한 스펙이 아닌 자신만을 위한 스펙을 통해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젊음의 도전정신과 삶을 바라보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도전하지 못한다. 도전하기 전에 의식하고 포기하기 때문이다. 나만의 도전을 통해 세상이 아닌 나 자신이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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