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기 위한 사람의 시간관리법

2014. 4. 19. 17:48드림워커

 

성공하기 위한 사람의 시간관리법

 

몇년만 있으면 벌써 50이다. 스물살이 되기전에 몇년후에 결혼하고 목사가 되어야지 하는 꿈을 꾸었다. 이러한 꿈은 35세에 이루어졌다.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후 20년후을 생각하며 미래계획을 세웠다. 대학교을 졸업하고, 제대후 대학원을 마친후 목사고시을 거친후 목사가 되었고 대형교회에서 행정과 기획을 맡아 일하면서 시간관리, 일정관리, 메모관리, 할일관리, 프로젝트관리등 크고 작은 일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하고자 한다.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는 수 없는 시간이 흘렀다.  이러한 시간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들이 모여 지금을 이루었다.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시간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불 필요한 시간, 낭비하는 시간을 짤라버려야 한다.

불필요한 일정, 일정을 준비하는 불필요한 시간, 문서를 관리하는 시간, 할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시간을 줄이는 일들은 자신의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이면서 성공하는 이들의 생활습관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이라는 정해져있으며 이것 또한 나와 경쟁하는 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일과중에 이동하고, 식사하고, 계획하고, 미팅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결코 자신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나 일과중에 10분내외의 시간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짜투리시간도 많다. 더욱이 불필요하게 계획된 일정, 업무을 처리하기 위해 불필요하게 이루어진 시간들을 최소화하는 것은 너무 중하다. 

기업의 입장에서 시간은 돈이며.  돈을 벌수 있는 기회이다. 돈은 없을때도 있지만 시간을 버리게 되면 돈도 기회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  CEO 입장에서 자신과 직원들의 시간을 효과적을 관리하도록 만드는 기술을 가르쳐주고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다.

 

1. 자투리 시간 5분을 활용하라.

5분이라는 시간은 정말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길다. 사람에 따라 시간의 길이가 차이가 날 수있다.  나의 경우 5분정도가 있으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북을 통해 독서을 한다. 하루에 짜투리 시간 30분정도면 2-3주정도면 200-300페이지분량의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아니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이동하면서, 미팅전에 사람을 기다리면서 주어지는 시간은 더 많은 독서을 할 수 있는 기획을 제공하고 있다. 

독서을 하지 않고 있으면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이 나의 머리을 사로잡고 나아가 미팅하고자 하는 사람이 나를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물론 속좁은 마음이지만 사실이다. 그런데 독서을 하면서 나자신을 계발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편해 진다. 

특히 지하철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영화을 보거나 텔레비젼을 시청하기 보다 책을 읽다보면 자기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생산적인 시간관리가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본다.

 

2. 스마트폰을 소비의 도구에서 생산의 도구로 만들어라

지하철을 타고 미팅장소로 이동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영화을 보는 사람, 텔레비젼을 시청하는 사람, 누군가 메신저를 통해 잡담을 하는 사람, 웹서핑을 통해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리딩하는 사람들,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사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정보을 찾고 소비하고 있다. 물론 그중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업무을 처리하기 위해 메일을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정보들을 소비한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기껏 전화을 걸거나 문자을 주고 받고 카카오톡이나 SNS을 통해 시간을 죽이고 있는 이들이 정말 많다. 

나의 경우 스마트폰이 소비의 도구이기 보다는 정보을 수집하고 관리하고 일정과 아이디어를 관리하는 툴이 되었다.  물론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하기 위해 구글서비스들을 100%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이북을 설치하여 매일 일정량의 독서을 즐긴다.  평균 이북으로 월 2-3권도서을 읽고, 일반도서도 월 1-2권의 책을 읽는다.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 기술도서, 인문도서을 읽어가면서 10년후의 나의 미래을 계획하고 있다.

 

3. 여유있는 시간관리을 위해 구글캘린더을 이용한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간단위를 1시간이 아닌 15분 단위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치과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환자들을 받는 시간을 보면 15분단위로 잡힌 것을 볼 수 있다.  한 명의 의사들이 2-3명의 환자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돈을 버는 또 하나의 노하우이다. 환자와 상담하고 중요한 부분을 치료하고 간호사들이 마무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시간을 최대한 사용한다.  이에 비해 한명의 환자을 진료한 후 다음 환자를 치료하는 경우에는 환자가 적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많을 경우 환자나 의사 모두가 힘들어진다.

구글캘린더을 통해 환자들을 받거나 일정을 관리하면 시간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고 나아가 시간의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남은 시간은 자기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다. 

나의 경우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미팅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회의나 미팅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정과 일정사이의에는 계획된 시간의 50%을 두고 계획을 잡는다. 예를들면 1시에 미팅이고 미팅시간을 1시간을 잡았고 4시에 또 미팅이 있다고 하면 1시 미팅이 길어질 경우 늦어도 90분이기 때문에 2시반이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번째 약속이 4시라면 이동거리을 보면 약 1시간 30분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90분이상이거나 90분이 안걸린다면 시간 조절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일정과 일정사이의 간격에는 일정소요 시간, 초과시간, 이동시간등을 포함하여 계획을 잡아야 하고 미팅전 10분전에 도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동시에는 구글맵을 통해 이동하는 곳의 거리와 대중교통등을 확인한 후 계획을 잡아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계획을 잡았다면 구글캘린더에 일정을 넣고 일정에 참여할 대상자들을 초대한다. 특히 미팅장소에 대해서는 반드시 주소을 입력해 두는 것이 일정에 차질없이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