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2. 12:45ㆍ구글강좌
국민일보 홍보효과을 가져다준 실시간 방송과 VOD방송(구글행아웃과 유튜브을 활용 및 결과보고)
얼마전 국민일보에서 WCC 행사를 생방과 함께 녹화방송을 구글의 행아웃과 유튜브을 통해 중계한 적이 있다. 이를 통해 국민일보 홈페이지 방문자의 증가와 함께 유튜브 동영상 열람을 통해 직간접적인 국민일보 홍보효과을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방송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신학적인 관점이나 신앙적인 관점이 전혀 없음을 밝힌다.
1. 행사 개요와 스케치
(1) 촬영시기 및 촬영 - WCC 생방송과 녹화방송은 국민일보 전병선기자가 촬영과 편집하였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WCC 부산 총회에서 동영상을 촬영, 편집해 미션라이프에 게재했하였다.
(2) 장비 및 촬영 횟수 – 실시간 방송을 위해 소니 전문가용 6미리 카메라(HVR-Z1N), 소니 가정용 카메라, 아이폰5를 사용해 총 20회 촬영. 이중 2회는 생방송, 나머지는 녹화 편집하였다. - 29일 : 3건 / 30일: 2건 / 31일: 3건 / 1일 : 2건 / 2일: 1건 / 3일: 3건 / 4일: 3건 / 5일: 2건 / 8일: 1건
WCC 현장에서의 전병선 기자
2. 동영상 조회수 결과 (유투브) - WCC 행사 1만여회 시청
(1) ‘WCC 개회예배 실황’(12일 오전 10시 현재) 시청은 4149회였으며 C**사의 경우에는 ‘WCC 부산총회 개막’ = 2090회 기록하였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수는 35%인데 비해 유투브에서 62%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시청자는 85.3% 미국(7.4%), 캐나다순으로 26개국에서 시청하였다.
(2)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을 통해 국민일보 간접 홍보 효과을 가져왔다. 5,000회이상
1) WCC 마지막 회무 김삼환 목사 인사말’ = 526회
2)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이 주관한 WCC 저녁기도회’ = 512회
3)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 "한반도 통일위해 지혜를 찾겠다" = 431회
3. 유튜브와 구글행아웃이 주는 직간접적으로 제공하는 기업홍보효과
국민일보을 통해 소비되는 콘텐츠(일반 유저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소비하는 콘텐츠량)에 비해 유튜브을 통해 소비되는 콘텐츠량이 국민일보 보다 2배이상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CBS, KBS등에서 방송의 일부나 광고등을 유튜브에 올려놓고 홍보하는 것이 이런 맥락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보여진다.
여기서 잠시 생각을 확장하면 싸이의 말춤이 자산가치와 홍보가치가 상상을 초월한 것처럼 이제 사람들이 많이 시청하는 유튜브나 방송매체을 활용할 때 기업의 홍보효과와 함께 새로운 사업의 방향성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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