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사용자입장에서 본 에버노트7] 에버노트와 구글드라이브 자료공유

2013. 11. 12. 11:29구글강좌

[구글사용자입장에서 본 에버노트7] 에버노트와 구글드라이브 자료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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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저장된 자료들을 친구들과 공유하려면 파일단위나 폴더단위로 자료을 공유하려면 드롭박스가  최적의 도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작업중인, 협업중인 파일을 공유하고자 한다면 구글드라이브만큼 좋은 도구가 없다. 물론 에버노트도 마찬가지다. 노트, 노트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구글드라이브의 폴더와 문서파일들도 동일하지만 약간의 차이점을 두고 있다. 


특히 요즘 나오는 클라우드 기반의 도구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등과 공유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소통과 업무협업이라는 관점에서 기존의 생산성도구와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1. 에버노트의 노트공유와 구글드라이브의 파일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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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에서 노트공유방식은 두가지가 있다.  url을 통한 방식과 소셜을 통한 방식, 메일을 통한 방식을 제공하듯 구글드라이브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버노트의 경우 url 공유방식은 url을 소유한 모든 사람들이 문서을 열수 있는 것처럼 구글드라이브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아이프레임 소스을 제공하기 때문에 해당 파일을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붙어넣을 수 있다. 일 예로 구글사이트도구로 만든 그룹웨어에 구글드라이브 문서을 넣어서 담당자들이 들어가 협업을 할 수 있게 하거나 결과값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메일과 소셜을 통해 관련 노트와 파일을 공유가 가능하다. 반대로 공유된 노트나 파일의 공유를 정지하고자 한다면 해당 노트와 파일을 선택한 후 공유정지을 선택한 후 공유을 하지 않을 수 있다.





2. 에버노트의 노트북공유와 구글드라이브의 폴더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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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에서 노트북을 공유할 경우 노트북 전체을 공유하거나 특정인과의 공유방식을 선택하는데 비해 구글드라이브에서는 특정인, 링크가 있는 사용자, 웹에 공개등 좀 더 세부적인 방식을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으며 구글앱스 사용자라면 도메인내에 있는 사람, 도메인내에 있는 사람중에 특정인을 지정하여 파일이나 폴더을 관리할 수 있다.  참고로 공유폴더는 개인사용자의 용량에 포함되지 않으며 구글드라이브에서 복사한 자료나 생성한 자료도 전체 구글드라이브 공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컴퓨터에서 노트북 공유링크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유할 노트북을 선택한 후 우측마우스를 클릭한후 노트북 공유를 클릭한다.  공유시 사용자초대와 공개링크만들기중에서 선택하는데 목적에 따라 사용자를 초대하여 관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나 블로그등에 공개하기 위해서는 공개링크만들기를 통해서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집중되는 트래픽을 분산처리할 수 있다.  공개링크 만들기를 선택한 경우 원하는 공개 url을 입력해야 하는데 공개할 링크 url에 단어(evernote. google)등을 입력한다. 그러면 공개링크 url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이것을 페이스북, 트위터에 붙여넣어면 된다.  반대로 노트북의 공유를 없애려면 노트북이름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한 노트북 공유를 선택한 후 공개링크삭제을 선택하면 된다.


구글드라이브에서도 마찬가지로 목적에 따라 웹에 공개하거나 특정인과 공유, 도메인내의 사용자들간의 공유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3. 나만의 문서가 공유함으로 2배가 되는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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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라이브나 에버노트에서는 사용자들이 만든 문서을 일일이 메일로 보내지 않아도 특정인과 공유하거나 웹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물론 요즘 트랜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서도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 에버노트와 구글드라이브가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공유라는 점에서 에버노트와 구글드라이브는 스마트라이프, 스마트워크에 좋은 동반자이다. 만약 공유기능을 하지 못하는 단순히 메일로만 자료을 주고 받는 다면 이것을 다시 관리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구글드라이브와 에버노트로 이러한 번거운 과정이 없이 일과 삶의 여유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