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1. 14:19ㆍ구글강좌
[구글사용자입장에서 본 에버노트4] 에버노트 노트 작성에서 저장까지(음성메모, 할 일체크)
에버노트와 구글키퍼
에버노트로 텍스트, 손글씨, 음성메모을 통해 효과적으로 메모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기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직장에서 좀더 스마트하게 효과적으로 업무을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될 수 있다.
1. 노트제목과 내용 자동 저장기능을 통해 저장여부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
기존의 워드프로세스의 경우 문서을 작성하다 제목을 입력하지 않으면 무제1, 2, 3순으로 이름이 저장된다. 이에 비해 에버노트에서는 노트 제목 자동 사용기능을 이용하면 노트의 이름을 넣지 않고도 노트에서 자동제목사용 기능을 이용하여 이름이 자동으로 저장된다. 물론 와이파이나 3G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만약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폰에서 해당 기능을 체크사항을 없애면 된다. 노트 작성후 모든 내용은 자동으로 저장된다. 구글드라이브에서도 동일한 기능이 있어서 문서작업시 자동저장 기능을 통해 문서가 사라지는 일은 없다.
2. 알리미기능으로 해야할일을 체크한다.
에버노트의 알리미기능은 알림, 노트를 사용한 할 일 목록, 노트목록상단에 노트고정하기 등의 기능이 있다. 컴퓨터나 웹, 스마트폰에서 알리미기능을 이용하여 알림을 설정할수 있다. 예를들면 선택한 날에 이메일을 수신할수 있으며 개인일정에 잇는 중요한 일과 협업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변경현황에 대해 알리미기능을 통해 통보받을 수 있다.
알리미를 사용하려면 해당 글을 길게 누르면 알리미가 메뉴가 나타나는데 이때 알리미메뉴을 선택한다. 그러면 자신의 에버노트 상단에 해당 글(에버노트 노트)가 나타난다. 알리미 글앞에는 박스가 있으며 이 내용을 체크하면 알림내용이 종료된다. 해당 글 내용에 들어가서 하단에 있는 체크박스을 통해서도 체크해야 할 일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에버노트의 알리미 기능과 구글의 Gtask기능은 동일하다. 구글의 경우에는 지노트와 지태스트가 별도의 앱으로 운영되나 모두다 지메일에서 운영관리할 수 있다는 점과 지태스크에 해당하는 일정이 있다면 구글캘린더와 연계하여 처리할 수 있다.
3. 오디오노트로 회의와 강의장에서 활용한다.
에버노트에서는 오디오노트기능을 제공한다. 회의나 강의시 녹음할 수 잇고 녹음시에도 약 6메가 정도만 차지한다. 이에 비해 구글의 지노트앱에서는 동일하게 음성녹음앱과 받아쓰기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기존의 강의장에서 녹음기, 사진기, 노트을 들고 가든 일을 이제는 폰에서 녹음하고 촬영하고, 메모할 수 있게 되었다.
음성을 메모할 경우 1시간에 6메가정도로 한달에 10개 정도면 모든 용량이 다 사용하게 된다. 이에 비해 지메일의 경우에는 지메일 공간인 15기가 범위안에서 얼마든지 저장할 수 있다. 물론 에버노트와 구글모두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많은 자료들을 업로드할 수 있다.
최근에 나온 구글키퍼가 에버노트을 대항하기 위해 나왔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구글키퍼가 태생과 목적이 에버노트, 원노트와 대항하기 위한 것이라면 분명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메일속의 노트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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