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홀딕 - 구글러 운영자가 구글에 홀딕한 이유?

2013. 11. 12. 11:57구글강좌



구글홀딕 - 구글러 운영자가 구글에 홀딕한 이유?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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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하곤한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인 당신이 이렇게 구글에 홀딕한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그럴 때 전 이렇게 말합니다. 구글이 좋아서가 아니라 구글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1.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돕는 도구 구글 – 메일, 일정관리, 할일관리


10여년전 자신의 이름으로 된 도메인을 가지고 이메일을 사용할 수 없을까 고민중에 그룹웨어을 접하게 되었고 나 혼자만 사용하는 그룹웨어을 구축하면서 투자대비 얻어낼 수 있는 것이 너무나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때문에 고민중에 구글앱스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구글앱스을 사용한다기 보다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메일을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로인해 pastor@leedonghyuun.com 으로 구글앱스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후 종이로 작성하든 일정관리, 해야할일을 어떻게 하면 잘 관리할 수 있지 하면서 당시의 PDA 단말기을 이용하여 활용하였지만 나 혼자서 이런 벌짓아닌 벌짓을 하면서 고민도 많이 하던중 몇 년전 스마트폰 대중화로 인해 다시금 일정관리, 할 일관리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금까지 줄 곧 사용중에 있다.




2. 스마트워크을 어떻게 구축하지 – 구글드라이브, 구글행아웃, 구글사이트도구, 구글블로그


수천개의 파일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문서와 폴더을 관리할지에 대해 고민중에 구글에서 구글드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하기 시작할 때 주목하여 서비스을 연구하고 사용하던중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든 서비스라고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작성중인 문서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공유하면서 협업하면서 동시에 문서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그후 지메일에서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온라인상에 있는 친구들과 문서교환과 함께 메일이 정확하게 수신되었지는을 확인하기 위해 구글토크을 사용하다고 지금은 구글행아웃을 통해 문서작업에서부터 화상회의, 원격제어에 이르기까지 내가 하고자 하는 스마트워크와 관련된 모든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구글사이트도구을 통해 스마트오피스을 구축하여 팀원과 업무을 협의하거나 행사나 프로젝트등을 진행하기 위해 구글사이트도구로 공개 또는 비공개로 업무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구글블로그을 처음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물리는 엄청난 트래픽을 해소하기 위해 나름대로 시작한 적이 있다.


구글드라이브, 구글행아웃, 구글사이트도구, 구글블로그가 이제는 자료을 저장하고 공유하고 업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 디지털 문서관리는 유튜브, 피카사, 구글드라이브로 시작했다.


동영상콘텐츠을 만들고 업로드한 후 많은 사람들이 이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유튜브와 인연을 맺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후 스마트폰의 대중화인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피카사로 업로드되고 컴퓨터용 피카사을 통해 편집한 후 블로그와 사이트도구에 업로드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 이상 웹호스팅이나 서버호스팅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게 된 것도 사실이다. 


스타트업 기업에서 홈페이지와 블로그을 운영하기 원한다면 구글사이트도구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블로그로 소통하고 구글플러스로 소셜홀딕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구글이 제공하는 유튜브와 피카사(이젠 구글플러스의 사진으로 들어갔지만)에 디지털콘텐츠을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구글드라이브에서 문서을 저장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수정 편집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구글에 홀딕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세상은 변화되고 있다. 도저히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오피스가 이제는 오프라인사업을 넘어 클라우드에서 문서을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방향을 바꾸었다. 특히 전문분야라고 여겼든 포토샵, 프리미어군도 역시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을 변경하였다.


물론 여기에는 저작권문제도 있지만 마인드의 변화가 있다는데 주목해야 한다.  특정한 운영체제에 구애받지 않고 특정한 컴퓨터에 소속되지 않아도 되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세상, 빅데이터시대을 맞아 구글의 역할이 크지고 있고 그 속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구글러 운영자인 나를 구글에 홀딕하게 만드는 이유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