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2. 14:37ㆍ구글강좌
[구글사용자입장에서 본 에버노트8] 이메일을 사용하여 에버노트에 자료저장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에버노트등에서 제공하는 자체 이메일을 통해 포스트나 노트화할 수 있다. 물론 지메일과 라벨, 필터링을 통해 에버노트처럼 자료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버노트가 페이스북, 트위터, 지메일보다 좋은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웹서핑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에 있는 자료을 재공하거나 별도로 수정해서 보관해야 할 경우 에버노트의 이메일 수신 저장 기능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본다.
1. 에버노트 이메일 주소를 자신의 주소록에 저장하기
에버노트의 자체 주소는 에버노트 메뉴 상단에 잇는 계정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트 작성용 이메일을 복사한 후 자신의 주소록에 붙어넣기 한다. 이후 주소록에서 에버노트 메일주소로 관련 콘텐츠을 보낼 수 잇다.
2, 자신의 편지함에서 에버노트로 보낼 편지를 선택한다.
자신의 편지함속에서 에버노트로 보낼 편지를 선택한 후 전달기능을 이용하여 에버노트로 메일을 발송한다. 보낼 경우 지메일과 달리 @기호, #기호, !기호를 이용하면 에버노트의 해당 노트북과 라벨, 알리미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에버노트로 메일을 보낼 경우 이메일제목이 에버노트의 제목으로 메일의 본문이 에버노트의 본문으로 들어가게 되고 제목뒤에 @을 붙이면 노트북의 이름을 넣어면 해당 노트북에 메일의 내용이 들어가게 되고 #을 붙이면 태그로 추가된다. 이외에 느낌표!을 붙힌후 연월일을 넣어면 해당 글이 알리미기능을 하게된다.(!20131212)
@노트북 -> @아이디어
#태그 -> #에버노트
!년월일 -> 알리미 !20131212
koreagoogler.198ab0a@m.evernote.com
주의해야 할 것은 노트북과 태그을 지정할 경우 제목뒤에 넣어야 하면 노트북과 태그순으로 입력해야 한다.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사용하다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다.
3. 동기화된 내용 에버노트에서 확인하기
앞에서 보낸 에버노트 메일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동기화과정을 통해 에버노트에 기록된다. 만약 빠르게 확인하고 싶다면 수동동기화 버튼을 통해 동기화한다.
지메일, 페이스북, 트위터을 통해 자료을 스크랩하거나 포스팅할 수 있지만 에버노트처럼 받은 콘텐츠나 자료들을 수정할 수 없다. 에버노트에 메일을 보낼 경우 #기호, @기호, !기호을 적절히 활용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료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참고로 지메일에서는 내용을 수정할 수 없지만 받은 메일의 내용이나 보낸 사람을 기준으로 필터링할 수 있으며 앨리어스 기능을 이용하면 에버노트에서 오는 메일을 별도로 관리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오는 메일, 타메일에서오는 메일들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수없이 쌓여지는 정보와 자료들을 그냥 보관하기만 하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모든 자료가 쓰레기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정보와 자료들을 관리한다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현재 구글러 운영자로서 필터와 라벨, 앨리어스기능을 통해 자료들을 관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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