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브랜드 연재 05] 개인브랜드 공식 3P 이다. (Professionlism, Patience, Passion)

2014. 6. 21. 14:25브랜드

[개인 브랜드 연재 05] 개인브랜드 공식 3P 이다. (Professionlism,  Patience, Passion)



성공한 사람들이나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브랜드을 구축하고 싶어하고 구축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브랜드을 구축할 수 있을까?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공식을 만들어 보았다. 먼저 개인브랜드 공식에 앞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바로 개인브랜드는 비젼과 매우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재능을 훈련을 통해 만들수 있다고 하지만 나의 견해로는 개인브랜드을 만들기전에 반드시 비젼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비젼 수립이 되지 않고서는 명확한 개인브랜드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이다. (개인브랜드 = 비젼) 비젼 수립이후 다음과 같이 3P공식을 통해 자신의 비젼을 개인브랜드화 할 수 있게 된다. 



1. 1 P는 Professionlism(전문성)이다. 


개인브랜드의 첫번째 요소는 professionlism 으로 전문성을 의미한다.  자신의 브랜드을 만들려면 자신만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의사, 변호사, 목사, 교수가 된다고 개인브랜드을 만들었다고 말할 수 없다. 의사, 변호사, 박사가 되었다면 나름대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동일업종에 있는 사람과 차별화되지 않았고 만약 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희소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전문성을 가지되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차별성을 가지면서 그 분야의 희소성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전문성은 단순히 직업으로서의 전문성만이 아니라 재능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동일한 분야에서 일하는 동료이지만 정말 독특하게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을 보면서 정말 재능이 타고 났다는 말을 하곤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볼때 자신이 가지는 전문성이 자신의 가진 재능과 일치하게 될때 개인브랜드화는 더욱 가속화된다. 


 professionlism = telnet (재능) + rarity(희소성)



2. 2 P는 Patience(인내)이다


작심삼일이라는 단어는 우리 주변에서 많이 듣는 사자성어이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결심하였지만 삼일도 못되어 포기한다는 의미인데 자신의 브랜드을 만들고자 한다면 작심삼일이라는 단어와 멀어져야 한다. 인내란 시간과 관련되어 있다.  단순히 참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기다리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목표을 향해 묵묵히 노력하며 기다리는 것이 인내이며 기회가 왔을 때 잡는 자세가 인내의 자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브랜드을 만들면 성공하고 부자가 된다고 말하지만 브랜드을 구축하므로서 성공과 부가 따라오는 것이지 성공과 부을 위해 브랜드을 만들려고 하면 너무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기다리지 못하고  중도포기하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인내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시간속에서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이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자신이 변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이미지를 개선하거나 변화을 주도 해야 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다.  


Patience = time + timing + MPr(마케팅+PR) 



3. 3 P는 Passion(열정)이다. 


자신만의 브랜드을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전문성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브랜드의 완성은 열정에 의해 결정된다.열정은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자신만의 브랜드을 만들어내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을 보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이러한 열정이 단순히 자기만을 위한 열정이라면 자신을 브랜드화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열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소통이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열정에 열매을 맺게 된다.  


Passion = vision share + talk 



세상에 나라는 존재는 하나밖에 없다. 하나밖에 없는 존재인 나 자신에 대해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떨까? 자신만의 브랜드, 퍼스널 브랜드을 만들자. 자신만의 전문성과 인내와 열정만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