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브랜드 연재 04] 개인브랜드을 가진다는 것은 나의 이미지를 남의 기억속에 남긴다는 의미이다

2014. 6. 21. 11:12브랜드



[개인브랜드 연재 04] 개인브랜드을 가진다는 것은 나의 이미지를 남의 기억속에 남긴다는 의미이다



브랜드의 워원은 고대 노르웨어어의 brandr에서 유래되었는데 to burn이라는 의미로 불에 달구어지다는 의미로 고대에 죄수들에게 낙인을 준것처럼 낙인이 주어지면 쉽게 지워지지 않고 평생 가듯 브랜드란 이처럼 낙인처럼 오래 기억된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누군가의 이미지나 나의 이미지가 누군가의 머리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이미지인데 이러한 이미지가 구체적으로 표현한것이 바로 브랜드이다. 이런 브랜드을 가진 사람에서 묻어 나오는 영향력이 바로 브랜드의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구글블로그을 운영하고 구글서적과 강연회등을 통해 구글전문가라는 이미지와 브랜드을 가지게 되었다. 이처럼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화 되면 이름만 들어도 그 사람에 대해 규정되어진다. 



1.  개인브랜드란 당신의 이미지요,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애플의 스티브잡스, 마더테레사, 안철수, 김연아라는 이름을 듣어면 머리속에 어떤 이미지가 나오는가? 스티브잡스는 애플, 마더테러사는 타인을 위해 일생을 바친 수녀, 안철수는 의사, 백신회사의 CEO, 김연아는 빙판의 여제라는 이미지가 있듯 나의 이름을 말하면 나의 이미지가 나온다면 브랜드가 되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스티브잡스, 안철수처럼은 아니지만 나의 이름을 알고 있는 지인들이 나의 이름을 듣었을때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어느 회사의 누구라고만 기억되어진다면 기업속의 나만으로 인식되는 것이므로 빠른 시간안에 자신만의 브랜드을 만들어야 성공적인 개인브랜드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 개인브랜드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대기업에 있다고 대학이나 연구소에 있다고 해서 개인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속한 기업이나 학교에서 나오면 전직교수, 전직 00기업의 이사정도라고만 기억되지 정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에 대해 열정이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없다. 그런 사람은 회사나 학교의 브랜드에 가려 자신의 브랜드을 만들지 못한 사람들이다. 학교나 회사에서 잘 나가고 있지만 정작 자신만의 브랜드을 만들지 못할 경우 감원이나 구조조정이 있을 경우 1순위가 되어 퇴출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믿지 못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하고 빈틈없이 처러해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브랜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필자의 지인중에 꿈발전소의 신동일 소장은 현재 국민은행 vvip을 대상으로 금융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면서 자신만의 브랜드을 만들고 있다. 그는 슈퍼리치의 습관, 한국의 슈퍼리치, 한국의 장사꾼들이라는 저서을 통해 행복한 부자, 슈퍼리치만들기라는 과정을 통해 슈퍼리치 컨설턴트라는 개인브랜드을 가지고 있다. 신소장과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분명 같은 직장에서 근문하고 있지만 회사의 구성원으로만 존재한다면 그는 자신만의 브랜드을 만들었고 이를 위해 꾸준히 꿈노트와 함께 꿈을 이루어가기위해 열정과 노력을 동반하고 있다. 



3. 자신의 꿈과 브랜드을 일치해야 즐겁게 브랜드을 만들 수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이 전공한 전공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좀 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자신의 성적에 맞추어서 대학에 진학했거나 부모의 권유로 대학을 진학하고 졸업한 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다가 이직하는 이들도 많고 먹고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도 많다. 자신의 꿈과 직장이 동일하다면 가장 행복하지만 꿈을 이루었다고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부자가 된다면 정말 성공적인 인생이라고 볼 수 있다. 나아가 자신의 꿈과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가 일치한다면 더욱 행복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자신이 가지고 싶은 개인브랜드을 일치하면 더 많은 시니지효과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브랜드와 하고 있는 일, 하고 싶은 일들을 살펴보면서 좀더 구체적인 브랜드을 만들어 보아야 할 것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다보면 간혹 지칠때가 있지만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 지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그 일을 감당해 나가면서 상상외의 결과값을 얻어내는 것을 종종하게 된다.  지금 당장은 잘 할 수 있는 일로 시작할지 몰라도 미래을 봐서 좋아하는 일들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브랜드을 만들어보자 좋아하는 일에는 열정을 부을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