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브랜드 연재 01] 브랜드는 당신의 몸값을 좌우한다.

브랜드는 당신의 몸값을 좌우한다

40여년도 동안 조직에 몸담아 왔다. 물론 나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이라는 곳에 몸담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사오정, 38선이라는 퇴직 연령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사람들은 조직이 더 이상 갱인을 보호해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대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실질자가 생겨나고 청년실업이 늘어나면서 개개인들은 직장에서 어떻게 버터야 할 지 고민이다.  최근 K 통신사의 대규모 인원감축외에도 대기업에서는 지속적으로 인원감축이 이어왔다.  그런데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 자신도 그렇게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10여년전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된 도메인으로 된 이메일을 도메인과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활용하면서 나 자신만의 브랜드을 위해 구글에 대한 글을 적어면서 나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왔다.  이러한 브랜드과정을 통해 나 자신의 가치을 조금씩 높여오고 있는데 이러한 과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어 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과거을 돌아보고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않으면서 미래을 향해 나아가고자 포스팅을 시작한다. 

1. 브랜드는 상품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브랜드하면 상품에만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나도 2000년도 초반에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사람들의 브랜드화로 인해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을 우심히 살펴보면서 이들 뿐 아니라 나 자신도 브랜드화하여 나 자신의 몸값을 올릴 수 없을까 고민해왔다.  그후 정치인들이 자신을 브랜드하고 나서는 모습과 기업의 CEO들이 브랜드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 자신을 브랜드화하여야 하겠다는 결심이 조금씩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2. 개인브랜드는 나를 차별화하는 것이다. 

무한 경쟁시댈을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을 누군가에게 알리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을 맞이했다. 물론 개인실력도 가져야 하지만 기본 실력과 함께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에게 조금씩 알려지는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나와의 차별성이 나타나게 된다.  지금은 전문가 시대이다. 의사, 변호사와 같은 전문가들도 실업자가 되는 시대을 맞이 하였다. 과거 전문가라면 생활이나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에는 별문제 없이 운영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옛말이되고 있다.  의사,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에 종사하더라도 이제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것이 없다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3. 자신의 적성과 흥미가 있으며 전문성과 희소성이 있는 개인브랜드을 만들어야 한다. 

필자의 경우 오랜동안 IT분야에서 일해 왔고 나름대로 이 분야에서는 전문가라는 말을 듣어 왔다. 그러나 정작 특별한 무언가가 없다는 사실, 누군가가 나의 자리을 언제든지 차지 할 수 있다는 불안, 나와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 차별화되면서 나의 적성과 흥미을 충족해 줄 수 있는 전문성이 있는 것이 무엇인가 찾아보기 시작했다. 물론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내가 하는 일들을 돌아보면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찾아보다보니 구글이라는 분야가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전문적으로 포스트하였다. 물론 나의 적성과 흥미에 맞았다는 점도 지속적인 포스팅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전문성이라는 부분과 희소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거의 일치하게 되면서 현재 구글완전정복 이론편과 실전편을 정보문화사를 통해 출판하였다. 구글완전정복을 출판한 후 조금씩 나의 구글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이 알려지면서 구글전문가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단순히 구글에 내용만을 다룬 것이 아니라 구글과 자기계발에도 초점을 맞추어 있어 많은 분들이 많이 찾는 강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퍼스널 브랜드는 자신의 몸값을 좌우한다. 자신의 브랜드을 만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먼저 자신이 갖고 싶은 브랜드가 무엇인지를 조금씩 생각해 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신의 브랜드을 갖기 원하다면 먼저 마스터 블랜을 작성해 보라 마스트플랜을 세우기 위해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 목적의식이 정해지면 이를 이루기 위해 세부적인 실천계획과 실행이 있어야 한다. 목적의식과 실천계획이 있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개인 브랜드을 가지기 위해 우선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