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브랜드의 시작은 블로그에 글을 적는데서 부터 시작한다.

2016. 4. 1. 11:54브랜드

개인 브랜드의 시작은 블로그에 글을 적는데서 부터 시작한다.


필자는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글을 적거나 책을 적고, 강의도 하고 컨설팅하며 몇 몇 사람들의 요청으로 코칭도 하고 있다.


처음엔 컴퓨터가 좋아서 스마트폰이 좋아서 시작한 일들이 이제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게 되는 기초석이 되었다.  10여년전부터 나의 이름으로 된 도메인으로 블로그을 만들고 이메일(구글앱스메일)을 통해 최소한의 브랜드 작업을 시작했고 구글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가 되었을 때에는 구글러라는 블로그을 운영하였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홀딕해서는 수만, 수천면의 팔로우을 맺고 글을쓰고 생각을 나누기도 하였다. 물론 지금도 하고 있는 일이지만... 이러한 가운데 나의 이름으로 된 책이 5권이나 나오게 되었다.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가 차츰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간혹 안타까워 한적이 많다. 저렇게 많은 능력과 재주을 가지고도 너무 힘들어 하는 걸까 그들은  대부분 대기업에 다녔고 좋은 대학을 졸업하였지만 자신만이 브랜드가 없다. 자신이 다녔던 직장과 학교가 브랜드일뿐이지 자신만의 브랜드가 없기 때문에 퇴직하고 졸업하고도 뭔가를 할 수 없다는 좌절감에 빠져서 고민하는 이들을 적지 않게 보아왔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서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했지만 이제 이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얻게 되었다고 하는 말을 듣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나를 강사로 코칭선생으로 불러줄 때마다 더욱 고맙고 행복해 진다.  


자신의 생각, 자신의 경험은 자신만의 것이다. 누군가가 대신 적을 수 도 없다. 당신이 직접 펜을 들거나 키보드에 자신의 생각을 타이핑하면서 적어야만 한다.  


지금 시작해 보라.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나누기 위해 시작해 보라.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만의 개인 브랜드가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의 미래을 생각하면서 지금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