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브랜드 연재 14] 나의 강점에 집중하라

2014. 6. 26. 11:42브랜드

[개인브랜드 연재 14] 나의 강점에 집중하라



사람들은 모든 분야에 두각을 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현실은 모든 것에 두각을 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조리 리스의 동물학교 이야기을 보면 동물들이 모여 인재을 키우기 위해 회의를 했고 회의를 통해 수영, 달리기, 날기을 필수 과목으로 정했다. 오리는 최고의 수영선수였고, 독수리는 날기선수이며, 토키는 최고의 달리기 선수였다. 이들에게 모두 달리기, 수영하기, 날기을 훈련하였는데 모두 낙제을 받았다. 그들은 각기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있었지만 다른 분야을 훈련하면서 힘들어했고 결국 자신이 잘하는 것도 힘들어 했다.  우리도 동물농장의 나오는 동물처럼 잘 하는 것이 있는데도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이 더 멋있고 성공할 것으로 착각하고 자신의 강점을 찾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1. 자신이 잘 하는 10가지만 적어라.

필자의 경우, 지속적으로 글쓰기, 블로그포스팅하기, 구글강의, SEO, 블로그, 인내하며 기다리기, 인맥관리하기, 성실한 파이프, 프리젠테이션하기 등이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을 적으라고 하면 제대로 알지 못할 뿐더러 글로 작성하지 못한다.  자신의 장점을 동사형이나 형용사로 표현한 후 장점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찾아 자신만의 강점으로 표현해 보라. 그리고 난 후 문장으로 표현한다." 나는 구글전문가된다."  만약 독자들이 자신의 장점을 작성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장점을 형용사나 무엇무엇을 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적어본후 그룹핑(공동분야을 뽑아서 강점을 묶는 그룹핑)을 통해 강점을 만든다. 


2. 자신의 강점을 한 문장으로 만든다.

당신의 꿈이 뭐냐 하면, 의사, 경찰, 판검사, 사업가등과 같은 명사형이다. 명사형 목표는 단순히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에 불과 하지만 동사형 꿈은 이루고자 하는 행동목표가 되어 지금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것이다.  이것은 행동중심적 목표이기 때문이다.  

구글전문가라는 명사형 목표에서 구글전문가가 되겠다라는 동사형목표을 만든 후 이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동상형 목표을 세부적으로 만들어 보라. 구글에 관한 블로그을 적겠다. 구글에 관한 팟캐스트방송을 하겠다. 구글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겠다. 구글서적을 출간하겠다라는 구글전문가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활동형 목표아래에 더 세부적인 목표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한 문장으로 만든다. 

나는 구글전문가가 되겠다. 이것이 나의 강점을 한 문장으로 만든 것이다. 


3. 하나에 집중하라.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장점과 성공에 대해 부러워한다. 자신이 가진 것을 보지 못하고 남이 가진것에 더 관심을 가진다.  자신이 잘 하는 것 10가지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았다면 이제 집중적으로 자신이 가진 강점을 브랜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널리스트가 아닌 스페셜리스트을 요구하는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바로 하나에 집중하여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