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브랜드 연재 09] 당신의 가진 것은 무엇입니까?

2014. 6. 22. 14:46브랜드


[개인브랜드 연재 09] 당신의 가진 것은 무엇입니까?


개인 브랜드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묻는 질문중에 하나가 자신이 가진 퍼스널 자신이 있느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돈이나 배움이 있는 분들은 은행과 고정자산에 대해 말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없는 분들은 자신이 현재 가진 것이 없다고 한다.  돈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돈은 돌고 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쌓아놓은 경험과 지식은 자신만의 자산으로 존재한다.  어핏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실제로는 그것은 엄청난 미래의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꼭 원석만 보고 돌이라고 하지만 원석을 보고 그속에는 엄청난 부을 가져다 주는 다이야몬드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과 같다.  



"당신에게는 엄청난 자산을 만들 브랜드 자산이 있다. "라고 말하면 다들 이런 질문을 한다. 저에게 정말 그런 자산이 있느냐는 것이다. 그렇다 크든 작든 우리들에게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몸속에 녹여져 있는 자산이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능력자산(시간관리, 타이밍)과 자신만이 가지는 정보자산(전문성), 인맥자산(인간관계), 감성자산(열정, 의지, 인내)이다.  이러한 자산들은 돈과 건물과 달리 개개인들이 인생여정을 통해 얻어진 자산들이다. 이러한 자산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1. 나는 새인가, 사자인가, 고래인가?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고 있다.  경제력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교육을 통해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의 삶은 다르다. 모든 것을 잘 하는 아이보다 특정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을 맞이 하였다. 과거 제널리스트가 성공하였다다면 지금은 스페셜리스트가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다.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습력하고자 에너지를 투자하기 보다 나의 적성과 흥미분야을 찾아서 자신만의 능력자산, 정보자산, 인맥자산, 감성자산을 만들어 가야한다. 사람은 새처럼 날 수 없다. 그렇다고 사자처럼 빠르지도 못하고 용맹스럽지도 않으며 고래처럼 바다에서 수영도 잘 못한다.  그러나 사람이 새, 사자, 고래보다 더 나은 것은 말을 하고 생각을 하며 꿈을 가지고 내일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이다. 


잘나가는 어떤 사람처럼 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 먼저 자신을 찾는 것이 먼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나는 새도 아니고 사자도 아니며 고래도 아니다. 나는 사람이다. 



2, 인생여정속에서 자신이 발견한 나의 자산을 찾아라


개인브랜드 08 인생 여정속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자신의 인생을 변화하는 계기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한 경험들을 통해 실패에서 성공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면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이 결코 부정적인 영향력이 아닌 긍정적인 영향력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자신의 인생여정속에서 발견한 경험과 자산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라. 지금 현재 나의 모습속에서 찾을 수 없다면 과겅의 인생여정속에서 자신의 자산을 찾아보면서 그것이 오늘날 나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3.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스스로 규정하고 선포하라.


인생여정을 통해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부분은 강화하고 부정적인 부분은 고쳐나가면서 미래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지 스스로 규정해 보라. 나의 경험과 자산을 바탕으로 미래의 나를 설계하고 선포하라. 내가 나 자신을 믿어주지 않고 규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을 알아줄 수 없다. 단순히 직업처럼 의사다. 변호사다. 경찰이다라고 규정하기 보다 나는 행복한 변호사다. 나는 억울한 사람을 돕는 변호사라고 규정해 보면 인생이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은 무엇인가 되려고 하지 무엇이 되고 나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모르는 이들이 많다. 꿈은 무엇이 되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꿈은 무엇이 되고 나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구체적일때 원동력이 생긴다. 


그후 자신이 무엇이 되고 무엇을 할 것인지를 선포한 후 가까운 지인들에게 나는 무엇을 되고 무엇을 할 것인지를 선포해 보다 그러면 누군가 크고 작은 힘으로 당신을 도와 줄 것이며 나도 알지 못하는 지인을 붙혀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