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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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는 선택 아닌 필수 소통 도구
[기독신문]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는 선택 아닌 필수 소통 도구 ▲ 이동현 원장 대한민국 국민 5000만 명 중 카카오톡 사용자는 4300만 명,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2000만 명, 카카오스토리는 1000만 명에 이른다. 전 국민이 하나 이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접속해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전도의 도구요, 목회자와 성도간의 소통의 도구다. 인터넷 이전시대에는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도서 등을 통해 사람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해왔다. 그러나 인터넷시대와 모바일 실시간 인터넷시대에서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며 이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게 되었다. 다음세대를 짊어지고 ..
2012.04.23 -
[국민일보] “교회 개인정보 안전하게 잠그셨습니까?”…한국교회는 ’강건너 불’
[국민일보] “교회 개인정보 안전하게 잠그셨습니까?”…한국교회는 ’강건너 불’ “안녕하세요. OO교회 다니시죠? 여기 OOO후보 선거사무실인데요. 저는 얼마 전에 같은 교회에 등록한 OOO라고 해요. 이왕이면 제가 밀고 있는 OOO후보에게 한 표 부탁드립니다.” 지난 30일 S교회 김모(45) 집사는 전화를 받고 화들짝 놀랐다. 정체불명의 여인이 출석하는 교회 내 직분과 가족사항, 학력까지 상세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알아냈느냐고 묻자, “교회 요람을 보고 전화했다”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선거철을 앞두고 각 교회의 요람을 입수해 교인들에게 홍보 전화를 하는 것이 분명했다. 지난 30일 개인정보보호법의 본격 시행으로 한국교회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졌다. 하지만 교회들은 정작 이에..
2012.04.01 -
[국민일보] 트위터 주보·카카오톡 전도·스마트폰 예배중계… 교회와 IT의 융합 “영성도 톡톡튀네”
[국민일보] 트위터 주보·카카오톡 전도·스마트폰 예배중계… 교회와 IT의 융합 “영성도 톡톡튀네” “몸이 아파 교회에 못 갈때 언제 어디서든 예배드리고 교회 업무도 효율적으로, 예산도 절약하고….” 교회들이 첨단 IT(정보기술)를 활용하면서 교회 업무나 교적 관리의 편리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교회 내 행정실과 로비, 카페 등 성도들이 머무는 공간에 무선 공유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교회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성경공부와 화상회의 등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트위터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와 연계해 성도의 신앙생활을 돕고 전도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서울 정릉 벧엘교회(박태남 목사)는 거동이 불편한 성도를 위해 실시간으로 예배를 중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예배에 참여할 수..
2012.03.26 -
[국민일보] 전문가와 배우니 스마트폰이 쉽네!
[국민일보] 전문가와 배우니 스마트폰이 쉽네! 71세 유용욱(의정부 한길교회) 장로는 최근 스마트폰을 샀다. 주일 예배 후 사람들이 모이면 저마다 스마트폰 이야기를 했고 늘 소외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은 쉽지 않았다. 전화 벨소리는 울리는데 통화 버튼을 못 찾아 헤매기도 했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누가 가르쳐줬으면 싶었다. 유 장로는 지난 26일 국민일보 본사에서 열린 ‘스마트처치 스쿨’을 찾았다. 스마트처치 스쿨은 스마트 기기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목회자, 평신도를 위한 스마트 기기 기초 활용법 강좌다. 이날은 유 장로를 비롯해 10여명이 강의에 참석했다. 주로 40∼60대가 많았다. 이들은 한결같이 “스마트폰이 있지만 사용법을..
2012.02.29 -
[신앙계] 소셜네트워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도구이다.
[신앙계] 소셜네트워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도구이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이동현 오늘날을 소통의 시대라고 한다. 구세대와 신세대, 교회와 세상, 정부와 국민,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가 소통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러하지 못하기에 사람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미투데이, 요즘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에 대해 환호하며, 이것들을 통해 소통하고자 한다.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다. 소셜네트워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도구이며 소통과 관계의 도구이다. 인류가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소통하기를 원했다. 수 천 년전. 사람들은 입으로 자신의 생각과 정보를 소통하려듯 구전시대(oral)가 있었다. 구전시대에서는 제한된 정보와 전달방식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여 충..
2012.02.29 -
[국민일보] 아이패드, 갤럭시탭의 교회활용 방법(이동현 교회정보기술연구원장)
[국민일보] 아이패드, 갤럭시탭의 교회활용 방법(이동현 교회정보기술연구원장)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2011년 9월말 23억원을 들여 3700명의 전 직원에게 태블릿PC 아이패드를 지급했지만 실제 측량에는 2%만 이용한 것으로 국정감사에서 드려났다. 아이패드의 활용도가 아마 다른 곳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모바일오피스구축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얼핏 보기에는 단말기일 것 같지만 사실은 활용교육이다. 기본적인 단말기 교육과 함께 이에 따른 인프라구축(통신망, 아이패드와 업무와 연동할 ERP시스템)이 뒤따르지 않으면 ‘아이패드 따로 업무 따로’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기업이나 교회(비영리단체)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과 업무 활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 1. 업무에 특성과 단말기에 대한 이해가 뒤따라야..
2012.02.29 -
[크리스챤투데이] 스마트목회사역과 교회성장을 위한 세미나’ 개최
스마트목회사역과 교회성장을 위한 세미나’ 개최 ▲이동현 목사가 강연하는 모습. ⓒ신태진 기자 정부의 스마트교육 도입방침에 따라 2015년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종이교과서가 사라지고 스마트패드와 스마트TV 등 단말기를 활용한 디지털교과서가 보급될 예정이다. 세상은 급속도로 발전해가고 있는데, 목회자는 스마트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주최하고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스마트목회사역과 교회성장을 위한 세미나가 27일 오후 2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인 이동현 목사는 ‘목회환경의 스마트한 변화’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최근 정부와 기업은 출근하지 않아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성을 높이..
2012.02.28 -
[국민일보] “스마트폰 이용한 원격심방 시도해 볼만”… 국민일보 주최 스마트목회 콘퍼런스
[국민일보] “스마트폰 이용한 원격심방 시도해 볼만”… 국민일보 주최 스마트목회 콘퍼런스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층 코스모홀. 목회자 및 성도 150여명이 쉴 새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들은 스마트폰 사용법을 보여주는 대형 프로젝트 화면과 자신의 스마트 기기를 번갈아 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한 목회자는 아이패드를 들어 강의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다. 한 목회자는 스마트폰으로 강의 내용을 동영상 촬영했다. 스마트폰 2000만 가입자 시대를 맞아 국민일보와 국민문화재단이 ‘제1회 스마트목회 콘퍼런스’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표정으로 강의에 집중했다. 콘퍼런스는 스마트 기기를 실제 목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뤘다. 이동현 교회정보기술연구원장은 ‘스마트워킹 시대의 목회환..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