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활용팁] 에버노트와 지메일 연동하기(주소록 연동하기)

[지메일활용팁] 에버노트와 지메일 연동하기(주소록 연동하기)

  자료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료들이 집중되어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지메일은 어떤 도구보다 좋은 관리도구이지만 국내의 지메일 유저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들이 다양하다보니 단순하게 메모을 하는 사용자라면 에버노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메일사용자들과 에버노트사용자들이 좀더 효과적으로 상호 서비스들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에버노트와 지메일에서 연동서비스들을 제공하는데 연동시 지메일의 주소록을 통해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다.

1. 에버노트로 로그인한다.

로그인후 페이지 상단의 “설정”을 클릭한 후 좌측의 “연결된 서비스”를 눌러준다.

2, 구글와 연결한다.

구글 로고 옆의 “연결” 버튼을 클릭하면 구글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자신의 구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준다. 구글로 로그인하면 에버노트가 실행 가능한 리스트들이 보여진다. “권한요청”을 클릭하면 에버노트 설정창으로 다시 돌아가면서 연결됨이라고 표시된다.

3. 에버노트에서 지메일 주소록 확인하기

에버노트와 지메일이 연동되면 에버노트에서 지메일의 주소록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노트와 노트북에 있는 자료들을 공유시 지메일주소록과의 연동이 얼마나 편한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지메일과 에버노트와 연동을 제거하려면 계정설정에서 연결된 서비스에 들어가 연결해제를 클릭하면 된다.

구글크롬에서 에버노트에 자료을 올릴 수 있으며 에버노트에서는 구글의 주소록을 이용해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다. 이제 구글과 에버노트는 특별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자신만의 서비스로만 승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서비스들과 함께 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유익을 주는 그런 서비스들이 한국기업에서도 많이 나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