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러에서는 학교현장에서의 구글서비스 활용에 관심있는 교사를 찾고 있다.

2013. 11. 2. 13:01구글강좌


구글러에서는 학교현장에서의 구글서비스 활용에 관심있는 교사를 찾고 있다. 




본 이미지는 구글 사용법을 실습중인 부산시 교사들(강의 : 이동현원장)



  미국에서는 스마트스쿨, 스마트러닝에 있어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활용하여 학교현장에 활용하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도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득이 학교현장에 활용되고 있으며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구글서비스와 스마트앱들을 통해 그 활용범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메일, 캘린더, 주소록, 피카사, 유튜브, 구글드라이브등을 통해 학생과 교사, 교사와 학부모와의 협업 가능해 졌고, 나아가 정보수집에서부터 정리, 공유등이 쉽고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구글어스, 구글바디, 구글지도등을 통해 교과학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구글서비스외에도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있다. 카카오톡, 네이버밴드등 국내외 서비스들을 활용해 교사과 학생, 교사와 교사, 교사와 학부모들간의 소통의 도구로도 얼마든지 활용 가능한 서비스들이 많다.


  해외의 많은 학교에서는 구글앱스 교육버젼을 활용해 학사과정에 적용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보안상의 이유로 지메일등을 학교내에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테더링하거나 개인용 파이파이로는 제외이다.


  학교에서 교사나 학생들이 자신의 단말기로 구글서비스들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는 구글피드, 구글어스, 구글바디, 구글그림, 피들리등이 있으며 학급관리에서는 교사와 학생들간의 업무을 처리하기 위해 메일, 피카사, 유튜브, 구글드라이브(구글문서도구, 구글스프레드시트, 구글 프리젠테이션, 구글폼즈)등이 있고 학부모와 교사간의 소통을 위한 도구로는 구글캘린더, 구글행아웃등이 있다.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학교현장에서 교사와 학생, 교사와 교사,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도구가 아닐수 없다. 이러한 서비스들을 사용중인 기존의 교사들의 모임을 통해 구글서비스들을 사용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참여를 하고자 하는 교사들은 댓글을 달아주거나 메일이나 전화통화를 통해 연락주시면 추후에 모임을 가지고자 한다.



구글오프라인 모임 운영자 이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