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활용법] 학생들의 과제물을 에버노트에서 확인하기

2013. 10. 31. 15:19구글강좌

[지메일활용법] 학생들의 과제물을 에버노트에서 확인하기




지메일 활용법인데 왜 에버노트가 들어가지 하고 의문을 가지는 사용자들이 있을 줄 안다. 그런데 지메일보다 에버노트을 더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팁으로서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과제물을 에버노트에서 확인하면 좋은 점은 뭘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에버노트가 가지는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에버노트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에버노트에 대한 것은 구글링을 통해 살펴보도록 한다.



1. 지메일을 셋팅한다.


  지메일 환경 설정/전달 및 POP/IMAP에서 '전달주소 추가'에서 자신의 에버노트 계정의 노트만들기 이메일을 입력한다. 입력후 권한확인후 자신의 이메일 주소로 메일이 도착되면 에버노트에서 온 계정 확인 메일을 확인한 후 이메일 속에 잇는 확인 코드을 확인한다.



2번에 있는 에버노트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에버노트로 해당코드가 전송된다.





에버노트에서  확인코드 복사한 후 지메일의 환경설정의 전달에 확인코드을 입력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전달 및 POP/IMAP에서 '전달하지 않음' 체크해 두어야 한다.




2. 에버노트의 노트만들기 이메일 확인하기


에버노트의 계정설정에서 고유 이메일 주소를 확인한다. 이 주소를 복사해 둔 후 지메일셋팅시 전달주소 추가에 넣어주면 된다.



 




3. 지메일에서 새 필터만들기를 통해 에버노트로 받을 지메일 앨리어스 메일을 만든다.


앨리어스 메일을 만들기전에 '환경설정/필터'에서 '새 필터 만들기'클릭한다.  새 필터만들기에서 에버노트의 주소가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지메일의 앨리어스메일주소를 만든다. 앨리어스 메일주소는 구글러의 지메일과 구글앱스에서 검색후 생성방법을 학습한다.  간단하게 자신의 이메일 아이디에 +evernote라고 입력한다. 예를들면 나의 메일주소가 pastor@leedonghyun.com 인데 pastor+evernote@leedonghyun.com 으로 한다는 이야기이다. 지메일의 경우에는 jungbopub+evernote@gmail.com 으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필터을 만들 때 '받는 사람'을 설정하고 '이 검색 기준으로 필터 만들기'를 클릭한다.


이메일 주소를 클릭한 다음, '다음'을 누르면, 세부 설정을 할 수 있다. 라벨적용시 라벨은 evernote라고 만들고 다음주소로 전달을 선택한다. 다음주소는 에버노트의 주소이다.



즉 pastor+evernote@leedonghyun.com 온 메일이 에버노트의 메일로 보내어 지게 되는 것이다.



친구들이나 지인에게 pastor+evernote@leedonghyun.com 주소를 알려주면 이곳으로 온 모든 메일들은 이제 에버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것들을 조금만 응용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린 트웟등을 메일로 보낼 수 있는것처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적응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이것이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는 개인차에 의해 달려있다고 본다.



지메일의 라벨, 필터, 전달기능과 함께 에버노트의 이메일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