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항상 필요하지 않지만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은 언제나 필요하다(노만 커진스)
2012. 10. 29. 11:01ㆍ짧은글긴여운
약은 항상 필요하지 않지만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은 언제나 필요하다(노만 커진스)
집집마다 상비약을 기볹적으로 가지고 있다. 만약에 일어날 사고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감기약, 몸살약, 밴드, 소독약, 붕대, 연고재등이 그러하다. 이러한 약품등은 다칠때에는 필요하지만 늘 필요하지는 않는다.
가정상비약을 통해 고칠수 있는 병이나 병원에 가서 수술이나 전문의료도구을 통해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든 중요한 것은 약이 아니라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다. 아무리 의약이 발달하고 치료도구가 나와서 치료할 수 있다고 하지만 자신이 낫고자 하는 믿음과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없이는 결코 치료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암으로 투병하는 환자들 가운데 도저히 나을 수 없다고 말을 듣은 환자들이 고향으로 집으로 돌아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깨끗하게 치료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되면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믿음이 그들을 살렸다고 한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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