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소셜목회(기독교IPTV) 2010년 9월 13일

2012. 2. 28. 23:00언론보도


다음세대를 위한 소셜목회(기독교IPTV)  [뉴스] 2010년 9월 13일 뉴스

 
    스마트폰, 트위터, 모바일 웹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소셜목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러한 시대에 발맞춰 소셜네트워크 세미나를 열고, 다음 세대를 위한 소셜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조은희 기잡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단어 중 하나가 ‘소통’입니다.

    현재까지 스마트폰 누적가입자 수는 490만 명, 향후 2015년까지 국내 인구의 60%까지 스마트폰이 보급된다는 관측이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스마트폰이 교회 목회의 중요한 도구로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정보기술대학이 “다음세대를 위한 소셜목회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트위터, 모바일 웹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소통의 효율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동현 목사//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한기총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이동현 목사는 “교회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면 성도들 뿐 아니라 세상과도 언제 어디서나 소통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소셜목회를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선 목회자가 새로운 매체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교회 콘텐츠 내용은 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이들의 특성에 맞춰 짧을수록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와함께 이 목사는 트위터의 140자 메시지를 이용하는 방법, 사진과 동영상을 구체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동현 목사//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한솔류션 인형우 대표는 “이동이 잦은 교회 업무의 특성상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웹의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습니다. 인 대표는 “PC용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연동시켜 성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웹기반 모바일 교회관리 솔루션을 구축해 홈페이지 관리의 효율성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모바일웹페이지와 연계시켜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인형우 대표//한솔루션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에 많은 교회들이 새롭게 등장한 소셜네트워크 활용법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 스마트 폰 등이 젊은이들의 단순한 트렌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살리고 교회부흥을 촉진하는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한 기회였습니다. 기독교IPTV뉴스 조은희입니다.


출처 : 기독교IPTV

http://www.wcntv.net/news/news_movie_view.asp?seq=0000001423&cur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