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프라구축에는 구글앱스가 대안이다

2013. 9. 15. 13:47교육



기업인프라구축에는 구글앱스가 대안이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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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구글은 기업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구글앱스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50유저, 10유저순으로 기업사용자들을 위한 무료 구글앱스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그때부터 교육기관에도 줄곧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이슈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기술을 기반으로 한 구글앱스는 구글서버에 메일, 일정관리, 할 일관리, 해야할일, 문서관리, 구글행아웃(구글토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들을 무료로 기업과 교육기관에 제공하였다. 


구글앱스을 도입함으로써 기업내 업무에 다양한 서비스들, 메일, 일정관리, 문서관리등을 크게 들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고 관리, 유지등에서 시간과 인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채택하여 사용중에 있다. 


구글앱스을 이용하게 되면 재정적인 절감외에도 업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협업과 공유를 할 수 잇도록 지원하고 있다. 물론 현재에는 구글앱스 기업버젼은 무료에서 유료화되었지만 1유저당 연 50불로 이용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반시설과 인프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잘 갖추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특이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개발도상국 사람들이나 소프트저작권문제로 고민하는 개인이나 기업, 협업과 공유을 통해 일을 해야하는 이들에게 있어 구글앱스는 없어서는 안되는 도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