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안] 구글주소록과 인맥관리 노하우 4가지

2014. 3. 26. 12:17강의안

 

[강의안] 구글주소록과 인맥관리 노하우 4가지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죽을때 까지 사람들과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학창시절에는 비교적 만남이 단조롭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입장은 달라진다.  만나는 사람들도 다양하고 만나는 목적도 다르고 일회성만남에서부터 평생 파트너로 함께 할 만남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만남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만남을 오랜동안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만나는 사람에 대한 정보수집에서부터 관리, 소통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한다고 인맥이 좋은 것은 아니다. 부모의 능력이 많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인맥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이다.  많이 배우고 돈이 많아도 인맥관리에서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방법을 알지 못한데 있다.  사회생활에서 살기 위해 인맥관리는 매우중요한 수단이요. 방법이다. 이런 관점에서 구글 주소록은 인맥관리에 있어서 없어서 안될 도구이기도 하다. 

 

과거 수첩속에는 인맥관리에 필요한 이름, 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 이메일등이 표시된 주소록이 있었다.  이 부분에 자신의 인맥들의 정보들을 넣는다.  이 정보들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관계을 맺어왔는데 PDA에서 스마트폰으로 인맥관리의 도구가 발전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인맥관리을 잘하는 사람이다.  인맥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위기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그렇다고 구글주소록에 인맥을 넣어놓는다고 무조건 인맥관리을 잘하는 것만은 아니다. 다만 구글주소록에 있는 인맥을 넣어놓지 않으면 인맥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인맥관리는 취업을 준비하는 이에게 취업정보요, 승진을 준비하는 이에게 있어서는 성공의 키이며 창업을 하는 이에게 있어서는 가장 좋은 조력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목회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는 신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멘토을 붙힐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하다.  이처럼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맥관리는 어떤 일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도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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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맥관리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내 입장에서 인맥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목사로서 원장으로써 다양한 층의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다.  하루에도 기본적으로 2-3건, 많을때에는 3-4건의 미팅과 교육이 있다. 그러다보니 항상 고민인것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모임을 우선적으로 해야할지 고민이다.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실질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실속이 없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실속이 있으면서 서로가 도움이 되는 만남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인맥관리을 누구와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성고할수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생존자체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구글주소록에 인맥만 넣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인맥관리에 핵심은 진정성 있는 인맥관리가 중요하다. 단순히 이름과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만 있는 것이 아닌 대상자의 삶을 이해하고 생각을 저장해 놓는 공간으로서의 구글주소록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명함을 스캔하거나 주소록에 데이터만 입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 하면 그곳에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2. 인맥관리는 자기관리이다.

 

유대인들이 세계인구속에 겨우 0.3퍼센트이지만 정치, 경제, 예술, 문화등에서 세계를 리드하고 있고 노벨상수상자중에 많은 부분이 유대인들이다. 왜 이런 결과을 낳았을까 그것은 바로 자기관리 능력때문이다.  자기관리능력으로 인해 크고 작은 일에 성공하였기에 그 사람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 관리능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자기 발전을 추구하게 된다.

 

 

3. 필요가 인맥을 만드는 요인이 된다.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든 일은 좋은 사람, 오랜동안 같이 갈 사람이 있어야 한다. 유비는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제갈공명을 찾아가 나중에 그를 얻었다. 이처럼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좋은 인맥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필요와 함께 인내가 함께 따라와야 한다. 간혹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경우 한 두 세사람만 건너면 연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만남을 가지고 위해서는 무언가 자신에게 부족한 것. 이것을 채우고자 하는 필요성이 인맥을 만든다. 아무리 만나기 힘든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만날 목적과 필요성만 있다면 언제가는 만날 기회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4. 친구의 인맥을 내 인맥으로 만들여야 한다.

 

사람사이에서 가장 힘든 일은 내 인맥을 누군가을 위해 소개해 주는 것이다.  잘하면 본적이고 못하면 욕얻어 먹기 때문에 결코 쉽게 자신의 인맥을 오픈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의 인맥을 내 인맥으로 내 인맥을 친구의 인맥으로 소개하기 위해서는 상호 신뢰가 바탕으로 되어야 한다. 만약 이런 관계가 없다면 결코 좋은 인맥형성이 불가능해 진다.

 

이상과 같이 인맥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런 인맥을 단순히 구글주소록에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만 넣는다고 좋은 인맥을 만들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정성과 신뢰성을 가지고 꾸준히 인맥관리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배경아래에서 구글주소록을 활용해 관리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구글주소록에 넣어갈 기본 내용은 명함속에 있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홈페이지, 기업명과 직책은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고 나아가 메모필터에 상대방에 대한 정보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계가 진전되면 결혼기념일, 생일등을 표시해 두는 것이 좋다. 생일과 결혼기념일, 학교등은 SNS을 이용하여 수집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