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안2] 목회,전도동영상 콘텐츠 제작세미나(편집, 저장, 공유)

2014. 3. 25. 10:32강의안

 

 

[강의안2] 목회,전도동영상 콘텐츠 제작세미나(편집, 저장, 공유)

이동현원장(교회정보기술연구원)

 

 

들어가는 글

 

한 장의 감동적인 컷 사진, 2-3분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영상은 목회현장에서 가장 유용한 전도와 목회의 도구가 될 수 있다. 30분의 긴 설교보다 메시지가 요약된 3분의 동영상이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러한 한 장의 컷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 저장, 공유의 일련의 과정을 학습하는데 목표을 두고 있다.

 

EMB00000f540d7d

1. 컨텐츠 편집하기전

(1) 영상콘텐츠 기획의 6원칙에 따라 2-3분의 설교동영상, 1분내외의 전도동영상등을 만든다.

(2)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 경우 사진 한 컷당 5초이며 전환효과을 앞뒤로 1초로 예상한다. 1분동영상의 경우에는 12장의 사진이 필요하다.

(3) 동영상 편집시 이야기의 형식을 둔 스토리텔링방식으로 동영상을 기획한다.

(4) 동영상에 들어갈 처음, 끝부분에는 일반적으로 동영상 제목과 만든이를 표시하는 부분이다.

(5) 배경음악은 영상콘텐츠에 맞는 음악을 선정하고 음원이나 폰트가 저작권이 없는 지 확인해야 한다.

 

2. 사진편집과 동영상편집

(1) 동영상에 들어갈 사진들은 사전에 편집툴을 통해 제작한다.

(2) 자막은 동영상을 시청하는 대상에 맞게 만든다. 너무 딱딱하지 않아야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3)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편집툴이 다를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아이무비로 안드로이드는 동영상편집기(갤럭시노트의 경우)을 사용한다. 다만 단말기에 따라 앱이 다를 수 있으므로 무료 앱인 비디오에디터 설치하여 편집한다.

3. 동영상편집하기(따라하기)

(1)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한다.(좌우사람의 자기소개하고 사진촬영, 튜샷, 셀카촬영을 한다), 동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해 둔다.

- 개인셀카, 우측사람 사진촬영, 좌측사람과 사진촬영, 세 사람얼굴이 나오게 사진촬영, 강사 사진촬영, 5장

- 옆 사람과 동영상 인터뷰(이름, 교회, 왜 참석했는지 인터뷰한다)

(2) 비디오 에디터를 실행한다.

(3) 동영상을 만들 아이콘을 클릭한다. 비디오클립과 사진클릭이 나온다. 디렉토리를 선택하면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폴더에서 동영상과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 옆 사람과 동영상 인터뷰한 동영상을 선택한다. 동영상이 선택되면 하단에 선택한 동영상이 나온다. 좌측 상단에 있는 화살표을 클릭한다. 그러면 동영상이 실행된다. 정지하려면 하단에 파우즈(일시정지)아이콘을 클릭하고 불 필요한 동영상을 자르려면 상단에 있는 지속(자르기)을 클릭하며 음악을 넣으려면 BGM을 선택한다. 하단에 있는 동영상 클립중에 불필요한 것이 있을 경우 해당 클립비디오를 길게 누르면 스마트긱 중앙에 휴지통이 나타나는데 이 클립을 드래그하여 버리면 해당 동영상클립은 사라진다. 편집할 동영상이 완료되면 우측 상단에 있는 저장아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동영상을 저장한다. (기본동영상저장)

(4) 사진클립을 선택시 사진이 몇초 정도 보여줄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5-6초정도로 한다.

(5) 배경음악은 기본적으로 비디오 음악을 중심으로 한다. 비디오 60이라면 음악은 40정도로 한다.

(6) 동영상합치기 - 동영상 병합은 두 개 또는 다수의 동영상을 하나의 파일로 합칠 경우에 사용한다.

(7) 동영상에서 음원을 뽑아내고자 할 경우에 사용한다. 동영상이 아닌 mp3로 듣고자 할 경우나 동영상에서 음원을 추출하고자 할 경우에 선택한다.

 

4. 동영상 랜드링과 저장하기.

동영상을 저장하게 되면 클립 동영상이 편집된 상태에서 저장된다. 저장시 랜드링이라는 과정을 통해 저장시간이 길 수 있는데 기본 동영상이나 사진의 길이에 따라 랜드링 시간에 차이가 날 수 있다.

 

5. 동영상 공유하기

기본적으로 작성된 파일이름을 변경한다. 파일이름은 파일내용과 작성일을 포함해 두는 것이 좋다. 스마트기기 동영상편집강의(040331)으로 한다. 이름 변경된 파일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전송한다.

* 비디오에디터는 자막을 넣을 수 없다. 그래서 비디오쇼라는 앱을 통해 자막 작업을 더해 주면 된다. 비디오쇼는 단말기에 따라 대용량의 파일을 불러올 수 없는 경우가 있다.

* 갤럭시노트10.1의 경우에는 자체 동영상편집기가 있으며 안정성과 편의성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 편집시 편리하다. 동영상편집기는 단말기마다 다르게 설치되어 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아이뮤비을 통해 편집가능하다.

나가는 말

잘 만든 동영상은 가장 효과적인 목회와 전도의 도구가된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만든 동영상만으로 부족하고 교회공동체안에서 같이 공유할 수 있으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처음부터 쉬운 것은 없다. 하나 둘 만들다보면 실력도 좋아지고 내용도 충실할 수 있다. 만약 동영상 만들기가 부담된다면 유튜브등에서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다운로드받은후 재편집하는 능력을 쌓으면서 자신만의 동영상을 만드는 일에 도전해 보기 바란다.k

강의 : 이동현원장(교회정보기술연구원)

http://profeel.me/leedonghyun.com

교회정보기술연구원 홈페이지 : http://citi.or.kr

이동현닷컴 : http://leedonghyun.com

구글전문블로그 : http://googler.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