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안] 구글일정으로 인맥관리을 시작한다.

2014. 3. 26. 18:09강의안

 

[강의안] 구글일정으로 인맥관리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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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의 핵심은 약속이다. 사람은 누군가와 약속하고 그 약속을 이행하면서 만남의 깊이가 깊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약속시간에 늦거나 약속을 어기는 사람에 대해 신뢰을 하지 않는다. 이처럼 인맥관리에 있어 구글일정(갤린더)는 인맥과의 관계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이다. 

 

구글일정을 통해 단순히 나의 일정을 잊지 않기 위해 입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일정속에 자신의 인맥들에 대한 스케줄과 할일목록(메일보내기, 문자보내기, 전화걸기등을 넣어서 특정시간이 되면 알려주는 역활)을 관리할 수 있다. 

 

1. 하루을 시작하기전에 일정을 체크하라.

구글캘린더에서는 해당 일정 하루나 이틀전에 메일로 해당일정에 대해 알려줄 수 있고 문자로 일정을 알려준다. 그러나 하루가 시작하기전에 반드시 일정을 체크하고 이동하는 방법이나 내용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일정과 해야할일을 구분하라

일정은 누군가 만나기 위한 내용이라면 해야할일은 누군가를 만나기전에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이나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해야할 행동들이다. 예를들면 오늘 홍길동을 몇시 몇분에 어디에서 만난다는 것이 일정이라면 할일은 홍길동을 만나기전에 내가 해야 할 일들이나 서류을 준비하거나 생일이라면 생일선물을 준비하는 일들이 이에 해당한다.

 

3. 미정이나거 예정인 일정은 구글의 지노트을 통해 메모해 두거나 구글키퍼을 이용하여 메모해 둔다.

 

구글캘린더을 통해 약속을 잡거나 일정을 기록하고 해야할일을 체크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된다.  구글캘린더을 통해 오늘 만나는 사람들과 효율적으로 만남이 이루어지고 진솔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만남을 돕는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