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삶의 원동력이며 발전소와 같다.
2012. 10. 12. 10:33ㆍ짧은글긴여운
일이 많아서 사람을 망가지기보다 일이 없어서 사람들은 망한다.
너무 일이 많아 일에 파뭍혀 일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일 수 있다. 나는 고등학교을 졸업하고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기 위해 일을 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을 하면서 가정을 꾸려갔다. 일은 삶의 원동력이자 발전소와 같은 역활을 해왔다.
중년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5가지를 들라하면 돈, 건강, 아내, 친구, 일 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일이다. 평생을 일과함께 해온 중년에게 있어 일은 생명이다. 쉬고 싶지만 매일 쉬다면 휴식이 아니라 가장 큰 고민이기 때문이다.
요즘 중년퇴직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일이 있을 때에는 일때문에 쉬고 싶어했지만 일어 없어지면서 조금씩 자신이 망가져 버리는 이들을 보게 된다. 자신감도 열정도 살아져 가면서 우울증에 걸려 힘들어한다. 중년에게 있어 일은 삶의 동력이기 때문에 일이 많아서 무너지기보다 일이 없어서 망가질 수 있다.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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