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룰 줄 아는 것이다.

2012. 10. 13. 09:32짧은글긴여운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룰 줄 아는 것이다.

 

 

살아가다보면 인생에 있어서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 용기을 내어 결정을 하게 되는데 누구나 결정과 용기에는 두려움이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후에는 자신의 결정에 대해 기다림과 바램으로 그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번지점프의 창시자는 남태평양 비누아투제도의 원주민이다. 그들은 10세이상 소년들은 성인이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통과의례가 있었다. 그것이 바로 번지점프였다.  마음 광장에 높은 대를 세우고 나무줄기로 발몫을 묶어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것이다. 이것으로 그들은 자신이 성인이 되었다는 용기를 증명했다. 용기는 두려움을 알지만 그것에 굴복하지 않는 것이다. 두려움 크다면 그 두려움만큼 성장할 수 있고 강해질수 있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다. 용기가 있기 때문에 두려움이 무엇인지 안다. 진정한 용기란 그 두려움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다. 오늘 나에게 다가오는 많은 문제들을 용기를 내어 이겨 나가기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