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모작. 지금, 같이 준비하시죠

2016. 4. 1. 14:54SNS100

인생이모작. 지금, 같이 준비하시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퇴직을 하게 되면 한 두 세달은 집에서 보낼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렇게 살수 없다는 생각이 몰려든다.  물론 퇴직전에 재취업을 위해 훈련도 교육도 받는다. 교육을 받은 후 재취업을 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길과 전혀 다른 길을 걷는다면 이것 또한 행복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재취업자들은 그 정도만이라도 되면 좋겠다고 하고 포기하면서 자족한다.


간혹 은퇴후 황혼이혼을 하는 커플이 있다는 소식을 뉴스을 통해 간간히 듣곤한다. 남자가 은퇴후 할일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에 비해 여자들은 식당이라도 가서 일하거나 손주들을 봐줄 수 있지만 남자들은 그것 마저도 쉽지 않다.  


은퇴전에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지, 취업인지 창업인지, 창직인지를 결정하지 않고 퇴직하게 된다면 퇴직후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창업을 할 수 있겠지만 리스크 또한 만만치 않다. 실수을 하면 퇴직 자금을 모두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취업을 한다는 것도 쉽지 않다. 만약 취업이 되면 다행이지만 일평생 걸어온길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만족도도 그리 높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길어온 길을 돌아보면서 SNS와 같은 것과 결합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디지털장례사, 디지털세탁사, 디지털 평판관리사와 같은 직업이나 소셜홍보관리사와 같은 새로운 분야의 전문 직업군이 미래에는 살아남는 길이라고 보여진다. 자신이 걸어온 길이 광고업계라면 광고와 소셜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직업을 만드는 것은 새로운 직업의 창직이라고 말한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교회등에서 CEO나 담임목사로 있다가 퇴직 할 경우 인생이모작을 준비하지 모해 힘들어 하는 경우을 많이 보았다.  수십년동안 한 직장에서 충성되게 일만했기 때문이다.  모든 포커스가 직장에만 맞추어 놓았기에 적응력과 융통성이 떨어져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필자는 이런 분들에게 남들에게 시키기만 하지 말고 직접 할 수 있는 일부터 해 보라고 한다.  프리젠테이션이나 결재서류만 보지 말고 워드문서나 파워포인트로 문서을 수정해 보라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온 메일을 열어 첨부된 파일을 열어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세상은 변했지 나는 안변해라고 말한다면 얼마있지 않아 아무도 찾지 않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이제 부터라도 준비해야 한다.  SNS도 배우고 스마트폰 사용법도 배우면서 구글이 뭔지도 배워 보면 어떨까? 배운만큼 기회가 오기 때문이다.  


은퇴을 앞두고 있다면 미래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미래을 준비한다면 투자해야 한다.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물질을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배워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만 인생이모작을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SNS을 활용하면서 자신이 평생 쌓아온 기술이나 스킬, 철학을 누군가을 위해 사용하려고 한다면 그 것 자체가 가장 훌륭한 인생이모작이 될 것이다.  


인생이모작 지금 같이 준비해 봅시다. 구글코칭학교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미래을 개척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자신의 콘텐츠(경험과 인적인프라)가 결합하면 인생이모작을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