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원장의 마인드맵강좌 01] 설교와 강연회 준비는 마인드맵으로 한다.

2013. 4. 10. 14:56마인드맵

[이동현원장의 마인드맵강좌 01] 설교와 강연회 준비는 마인드맵으로 한다.



    마인드맵으로 설교을 준비하고 강연회의 원고을 작성하고 있다.  물론 원고도 만들어 강연회나 세미나를 주최한 곳에 보내지만 원고을 작성하기 전에 먼저 마인드맵으로 원고의 주요내용을 기획하고 프레지나 파워포인트을 통해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과거 마인드맵을 사용하기전 설교나 강연자료을 준비할때에는 메모기법이나 전략적 사고법등을 통해 작성하였다. 그러나 마인드맵을 통해 원고을 작성함으로서 시간과 스토리와 스토리사이의 연관성을 키워드나 이미지을 통해 작성할 수 있어 설교자나 청중들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기회을 얻게 되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설교나 강연자료을 작성한다면 직선적인 사고방식과 기록방식으로 인해 작성시간이 2-3배이상 걸린적이 있다. 특히 스토리와 스토리사이, 큰주제와 큰주제사이의 연관계를 파악하는데 효과적이지 못한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이로 인해 마인드맵이라는 도구을 활용하여 설교나 강연회자료, 회의록 작성등의 일을 하기 시작했다.


  마인드맵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피카소, 에디슨등이 활용하였다는 방사형 형태의 메모법으로 각 가지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었는데 영국의 교육심리학자인 토니부잔에 의 마인드맵으로 개발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마인드맵은 기호, 그림, 색상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다양한 생각들을 방사형형태로 펄쳐나가는 사고법으로 생각을 체계화하고 이해력을 증진 시키는 도구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설교자는 자신의 설교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체계화시킬 수 있다는 점과 종이 한 장과 연필 한 자루만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설교, 스피치, 회의을 위한 스케치와 메모도 가능해 진다.


  특히 비즈니스분야에 그 활용범위가 높으며 학교의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능력을 높이는 도구로써 많이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