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란 위험속에 있는 또 하나의 기회입니다.
2012. 3. 10. 10:14ㆍ짧은글긴여운
위기란 위험속에 있는 또 하나의 기회입니다.
위기 = 위험 + 기회
낸시 브링커(Nancy Brinker)에게는 세 살 터울의 생기발랄한 수지(Suzy)라는 동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도시에 떨어져 살면서도 매일 전화로 대화를 나눌 만큼 우애가 두터웠던 두 자매사이에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동생 수지가 유방암에 걸린 것입니다.
언니 낸시의 지극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수지는 암 발병 3년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낸시는 슬퍼만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세워진 수잔 코멘 재단(Susan G. Komen Foundation)은 현재 유방암 생존자와 활동가들을 위한 세계 최대의 민간 네트워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기’라는 말은 ‘위험+기회’임을 기억하십시오. 당신도 낸시 브링커 처럼 당신의 위기를 축복의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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