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돌파력입니다.

2012. 3. 10. 10:27짧은글긴여운



기도가 돌파력입니다.

 

    ‘아멜리아 에어할트’(Amelia Earhart)는 1920년대 미국의 여류비행사로, 최초로 대서양을 두 번씩이나 횡단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대서양 횡단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 번은 대서양 횡단 중에 비행기 엔진이 고장이 나서 도저히 더 이상 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당황하지 않고 그 위기를 넘겨 무사히 15시간에서 20시간이 걸리는 대서양 횡단에 성공했던 것입니다.

 

    대서양 횡단을 성공하고 돌아온 그녀에게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엔진이 고장 났을 때 그 위급하고 어려운 순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그녀는 훗날 명언으로 남은 다음과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것은 바다 위 한복판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전진하는 것 이외에는 ”


    기도는 우리가 더 이상 돌아설 수도 없는 막다른 골목에 이를 때에 우리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벽을 돌파하게 하는 힘입니다.     다른 길이 없다면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돌파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