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영향력과 함께 사용률이 기존의 미디어보다 앞섰다. (컴퓨터와 TV)

2012. 12. 11. 17:41스마트목회


스마트폰 영향력과 함께 사용률이 기존의 미디어보다 앞섰다. (컴퓨터와 TV)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휴대폰을 이용한 미디어 이용 비중이 많이 높아졌다.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는 설문조사 결과 최근 1개월 동안 주 이용 미디어 매체로 휴대폰(79%, 중복응답)이 꼽혔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일반적으로 정보검색이나 문화생활에 있어서 휴대폰, PC, TV, 전자책, 라디오, 유료일간신문순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1년 조사에서 PC, TV, 휴대폰순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휴대폰의 영향력이 높아졌다. 

 

    특히 휴대폰은 특히 20대의 이용률이 높았으며 30대에서 40대, 50대로 연령이 올라갈수록 사용 비중이 낮아졌지는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휴대폰, PC, TV 등을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대한 조사에 있어서는 일일 평균 3~5시간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가장 많았고 평균 3~5시간 이용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은 젊은 세대들의 정보검색과 소통의 방식의 영향으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될것으로 보이며 이용률에 있어서도 나이대가 조금씩 올라갈것으로 보인다.



출처 :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