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목회현장에서 이렇게 활용된다.

2012. 9. 25. 09:14스마트목회


갤럭시탭. 목회현장에서 이렇게  활용된다.



    갤럭시탭은 태블릿PC로 아이패드처럼 컴퓨터을 대체할 만한 기능과 함께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업무을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이다.  갤럭시탭은 삼성에서 제작된 스마트기기로 액정사이즈에 따라 7인치, 8.9인치, 10.1인치가 있다.  아이패드보다 가로길이가 긴 와이드 액정을 사용하여 HD급 영상출력에 최적화되어있다 


    특히 일반사용자들이 운전시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는 네이게이션, 지상파tv나 라디오시청이 가능하도록 지상파 DMB가 내장되어 있어 타사의 제품에 비해 일반사용자가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갤럭시탭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계정이 바로 구글로 설정된다. 설정된 구글계정 하나로 다른 스마트기기와 동기화을 통해 메일, 일정관리, 해야할일, 메모, 구글토크, 구글플러스, 구글드라이버등을 통해 자료공유와 협업이 편리하다. 


    앱을 다운로드 받고자 한다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플레이, 삼성앱스, 홈페이지등에서 바로 다운로드후 설치가 가능하다. 


    갤럭시탭과 안드로이드기반의 폰(갤럭시s등) 모두을 소유한 사용자의 경우에는 구글계정으로 설정하면 두 개의 폰 모두가 동기화되어 메일, 일정, 메모, 해야할일, 주소록관리, 문서관리가 쉽다. 물론 두 종류의 단말기 모두 데이터가 동기화를 통해 공유가 이루어지지만 단말기의 특성과 사용목적에 따라 차이가 난다.


    안드로이드기반의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정보검색, 자료검색, 메일확인등과 같은  콘텐츠킬링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면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는 문서작성, 간단한 영상콘텐츠제작, 프리젠테인션등을 통해 업무처리에 탁월하다.


    갤럭시탭을 교회에서 사용할 경우 앞서 설명한 기능외에 모바일기반의 온라인교적관리아니더라도 쉽게 온라인교적관리가 가능하다. 기존의 교회 교적관리가 온라인으로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넓은 화면으로 교회밖에서 성도들의 교적을 열람할 수 있다. 물론 모바일 기반의 교적관리라면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교적관리가 가능하다.




갤럭시탭으로 목회에 활용할 수 있는 분야



1. 송수신되는 메일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여 처리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처리했든 메일업무을 갤럭시탭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2. 개인일정,  심방일정, 교육일정등 다양한 일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공유된 일정표을 통해 협업을 통해 업무을 처리할 수 있다. 자신의 일정 및 직원 및 교회 일정을 공유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직원이나 교회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3. 잊지 않고 처리해야 할일과 목회아이디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구글의 Gtask, 구글의 Gnote을 통해 지메일과 동기화하여 해야할일과 메모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의 에버노트가 가지는 노트, 녹음등을 지메일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다.


4. 개인인맥과 성도들의 주소록을 등록하여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갤럭시탭의 주소록 동기화로 언제어디서나 성도들의 연락처을 관리할 수 있다.


5. 기본 설치된 폴로리스오피스을 통해 문서작성과 확인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MS오피스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파일들을 열람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박스넷을 통해 작업하거나 완료된 파일을 업로드하여 저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