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목회와 구글

2012. 9. 23. 17:28스마트목회


스마트목회와 구글



    스마트목회에 있어 구글서비스와 스마트기기는 없어서는 안 될 도구중에 하나이다.  안드로이드기반의 스마트폰, 갤럭시탭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구글계정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각종 앱들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지메일계정을 가지고 있어야지만이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패드와 달리 안드로이드기반의 스마트기기들은 기본적인 앱들이 설치되어 있어 구매 즉시 목회나 업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기본 설정된 지메일을 통해 메일을 송수신할 수 있으며 갤런더을 통해 일정관리을 할 수 있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일정(교회직원)들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목회사역중에 잊어서는 안되는 일들을 관리하는 할 일기능(GTask)나 아이디어등을 메모하거나 녹음할 수 있는 노트기능(Gnotes)이 있어 목회자들에게 매울 필요한 기능중에 하나이다. 특히 주소록은 구글과 동기화되기 때문에 성도관리나 인맥관리에 효과적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기기을 구입하게 되면 구글플러스을 통해 화상회의을 진행하거나 구글드라이버을 통해 문서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특히 구글토크을 통해 음성,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단문전송을 대체할 수 있다. 특히 구글토크을 통해 주고 받은 메시지들은 지메일에 자동저장된다.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심방하고자 할 경우 지메일에 저장된 주소을 클릭하면 구글지도가 연동되어 나타나게 되며 현재위치에서 찾고자 하는 심방 대상자의 주소까지 찾아가는 방법을 보여준다.  예를들면 강남에 위치한 교회에서 서울역근처의 성도의 집으로 심방을 가고자 할 경우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에서 심방하고자 하는 대상자의 이름을 검색하고 검색된 대상자의 주소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구글지도가 나타난다. 심방목적지까지 길찾기을 통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만약 같이 심방해야 하는 분들이 있다면 검색된 지도을 메일이나 구글토크로 캡쳐하여 보내거나 카카오톡을 통해 전송할 수 있다.


    목회정보을 찾고자 할 경우 구글리더을 통해 찾고자 하는 정보을 등록해 놓으면 관련정보가 검색엔진에 나타나면 메일이나 구글리더을 통해 알려준다.  예를들면 추수감사절에 관한 정보을 찾고자 할 경우 구글리더에 추수감사절을 등록해 놓는다. 수시로 올라오는 추수감사절에 대한 키워드, 단어들이 나타나면 목회자에게 메일을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추수감사절이라는 정보을 찾기위해 검색엔진을 통해 구글링을 하지 않아도 된다.


    교회에서 문서작업시 다수의 사람들과 협업을 통해 문서을 작업하게 되면 효과적으로 문서작업이 마무리할 수 있다. 구글은 이러한 문서작업을 구글문서도구을 통해 작업한 후 구글드라이버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글문서도구을 통해 작업된 문서는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면 편집까지도 가능하다.


    이처럼 구글에서 제공하는 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할 일, 메모, 정보검색, 지도, 문서작성등을 구글이라는 서비스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으며 스마트기기을 통해 이 모든 것을 효과적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목회을 지금 준비하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구글서비스와 스마트기기을 구입하라 구입후 구글서비스의 사용법을 익혀 나가도록 하자. 구글서비스와 스마트기기을 통해 효과적으로 교회업무와 성도관리을 효과적으로 하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