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마케팅 이론편 02] 마케팅은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자가 이긴다.

2016. 4. 8. 15:31소셜미디어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이론편 02] 마케팅은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자가 이긴다.


마케팅이란 기업이 시장 점유율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활용하는 전략과 전술이 바로 마케팅이다.  여기서 소셜미디어 마케팅이란 소셜미디어가 소비자와 기업간의 소통하는 도구역활을 하여 시장속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은 어떤 면에서 전쟁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쟁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효과적으로 기업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자사의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매일 싸우고 있다.  그 결과 승자에게는 매상과 이익이 창출시켜준다. 물론 그 이익이 생각보다 적을 수 는 있다. 소비자의 마음속을 장악하는 것, 즉 마인드 셰어를 높이는 것이 어찌 보면 마케팅의 핵심일 수 있다.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기업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브랜딩이다. 이것이 개인이 구축한다면 퍼스널 브랜딩이 된다.  그렇다. 브랜딩을 통해 소비자들은 마음속에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각인된다.  그것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인든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매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대기업들이 텔레비전을 통해 라디오와 신문을 통해 마케팅을 한다. 전쟁이 시작되기전에 공습이 시작되듯 고성능 무기로 적지을 초토화한후 보병이 들어가듯 기업들은 기존의 매스미디어을 이용하면서 나아가 소셜미디어을 통해 디테일하게 마케팅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소셜미디어을 통해 상품의 기능이나 필요성등을 확인할수 있고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입소문 마케팅이 시작된다. 그렇다.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입장에서는 기존의 매스미디어을 통해 홍보하지만 구매자인 소비자들은 구매 의사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에 의해 결정되어진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소비자의 입소문의 근거지가 바로 소셜미디어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래서 기업들은 자신의 자사 홈페이지, 블로그외에 전문적으로 포스팅하는 블로거들에게 자사의 상품을 테스트해 달라고 의뢰하면서 해당 제품과 비용을 지불하는 것도 하나의 기업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