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마케팅 이론편 04] 기업의 콘텐츠와 상품에 맞게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라.

2016. 4. 8. 16:33소셜미디어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이론편 04] 기업의 콘텐츠와 상품에 맞게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라.


수백 수천만원을 들어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등에 광고하면서 세미나나 행사, 물건들을 프로모션하는 기업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고 무조건 판매와 이어지는 것은 결코아니다.


이에 소셜미디어을 통해 필요한 사람들이 모여 상품이나 세미나, 행사에 참여했다면 기존의 미디어보다 더 큰 효과을 얻을 수 있다.  즉 구매와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왜 이처럼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기존의 마케팅보다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되었을까?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는 공급자가 수요자에게 정보을 전달하는 수단이었고, 그후 나타난 인터넷은 대형 방송국, 신문사, 잡지사가 아닌 개인들이 자신의 콘텐츠을 전달하는 정적인 매체였다면 소셜미디어는 정적인 웹사이트들이 생산한 콘텐츠들을 실시간으로 흘러가게 하는 힘을 가진 매체이다.  그를 가르쳐 소셜 스트림이라고 한다.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구글피드, 트위터피드)


필자가 운영하는 구글러는 워드프레스로 제작된 블로그이다. 정적인 홈페이지가  소셜미디어을 만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구글전문블로그가 된 것도 역시 소셜미디어의 역할이라고 보여진다. 


이처럼 소셜미디어는 현실세계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소셜스트림은 웹의 정적 정보을 동적으로 변화시키면서 과거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비해 많은 정보량이 단위시간에 상상을 초월할 만큼 정보의 흐름이 크지게 되었다.


더욱이 텍스트중심의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동영상중심의 유튜브, 라이브 동영상의 유스트림에 이르기까지 동적인 웹사이트나 블로그들이 이를 통해 더 확산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당신의 기업에서 생산하는 콘텐츠나 상품이 있는가? 소셜미디어의 특징을 면밀히 분석한 후 자신의 콘텐츠와 상품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위터는 텍스트 및 인용링크을 통해 각종 소셜미디어와 공유할 수 있으며 RT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소통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텍스트와 사진, 동영상, 태그, 링크등을 통해 소셜미디어와 공유할 수 있다.


블로그는 텍스트, 사진, 동영상, 링크등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를 전파할 수 있으며 주로 멀티미디어 콘텐의 저장할 수 있다.


유튜브는 동영상 저장 매체을 통해 바이럴 비디오 마케팅 공간이며, 유스트림은 라이브 동영상 공유사이트로 기존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동영상 콘텐츠와 연결할 수 있다. 주로 이벤트, 세미나 등의 간이 방송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플리커는 사진콘텐츠을 다루며 주로 사진 공유사이트로 활용하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