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단순히 마케팅툴이 아니다. 기업이미지구축, 고객관리, 위기관리의 툴로서 사용할 수 있다.

2012. 12. 13. 11:58블로그



소셜미디어 단순히 마케팅툴이 아니다. 기업이미지구축, 고객관리, 위기관리의 툴로서 사용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마케팅툴로 사용하다보니 정말 중요한 역할에 대해 잊어버리고 있다.  소셜미디어는 단순히 마케팅도구가 아닌 기업의 이미지구축과 함께 고객관리, 위기관리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범위가 크다. 




1.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구축


  기업이 SNS나 블로그을 통해 긍정적인 기업이미지 구축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는 기업들이 많다. 대한항공, KT등이 이에 해당하고 이들 기업들은 SNS을 통해 기업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2. 고객관리

  

  기업들이 SNS을 사용하는 이유는 고객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소리를 SNS을 통해 확인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통해 불만요소들을 해소해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존의 소비자들은 불만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전화나 해당 기업게시판에 글을 올려 자신의 불만사항을 처리하였지만 트위터을 통해 응답할 경우 빠른 응대가 가능하고 그 처릭과정으로 인해 많은 신뢰성 상승효과도 이루어지고 있다. 



3. 위기관리

  

  며쳔전 두산 이프라코어의 자회사인 밥켓이 증자추진에 의해 주가가 떨어졌을 때 박용만회장은 트위터로 사실이 아님을 알려 기업의 위기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기업에서 SNS을 활용하므로서 소비자들의 문제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기업에 찾아올 수 있는 위기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4. 프로모션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한 기업의 프로모션 사업은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델컴퓨터의 컴퓨터 판매, BBQ등이 이에 속한다.  기업들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한 스페셜 세이즈형태의 맞춤 프로모션을 실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상품들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소셜미디어들은 단순히 마케팅툴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개인기업이나 중소기업일 경우에는 판매와 매출이 매우 중요하지만 단순히 물건만 판다는 관점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기업이미지구축, 고객관리, 위기관리을 통해 기업이미지, 상품이미지를 높여 중장기적인 기업의 판매와 수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