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마케팅도구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2012. 12. 13. 11:35블로그

소셜마케팅도구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웹1.0시대에서 기업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구축하거나 기존 미디어를 용하여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하였다. 그러나 웹2.0시대의 도래로 인해 사람들은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방향성을 돌렸다. 


    2년전만 해도 사람들은 블로그(싸이월드, 티스토리, 포털블로그)에서 트위터, 페이스북등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신문과 방송의 역할을 SNS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모두가 맞다고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는 서로 다른 서비스의 구조와 목적, 특성과 성격, 활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담는 내용이나 사용자의 사용패턴, 콘텐츠에 따라 담을 그릇과 소통방법이 달리 선택되어야만 한다. 


    이처럼 콘텐츠의 성격이나 사용목적에 따라 상호보완이라는 관점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나아가 블로그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1. 트위터


    트위터는 실시간 전파력이 강하고 확산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마케팅도구로서의 트위터를 활용한다.  그러나 트위터를 단순히 홍보용으로만 사용하기 기업이 늘어나면서 부정적인 면도 없지않다 그러므로 기업에서는 트위터를 마케팅의 도구에서 소통의 도구로써의 역할에 관심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한다.


  트위터의 장점은 가볍게 포스팅할 수 있고 실시간 확산속도가 빠르며 전파범위가 매우 넓다는 점이 있지만 정보의 휘발성 때문에 타임라인에서 흘려간 자료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트위터상의 특성으로 인해 다른 글에 밀려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블로그와 연결하거나 페이스북 페이지와 연계하는 것이 좋다.




2.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트위터보다 페쇄적인 면도 없지 않지만 심도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깊은 관계중심의 커뮤니티형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트위터의 장점인 휘발성 정보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140자의 한계을 넘기 우해 420자까지 수용할 수 있고 프로필이나 페이지 화면내에 게시물을 업로드시 스토리을 연관되어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닌다.  특히 페이스페이지을 통해서 기업홈페이지 개념의 페이즐 구축함으로써 기업의 정보나 상품을 소개할 수 있으며 방문하는 소비자들과의 관계를 통한 지속적인 마케팅툴로서 자리매김이 가능하다. 특히 구글이나 유튜브 콘텐츠들을 페이스북에 동시에 업로드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3. 블로그


    블로그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비해 오래전부터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서비스이다.  앞서 다룬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제공하지 못한 서비스(정보보관, 깊이있는 콘텐즈생산)들을 보강해 주는 역할을 한다.  블로그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한계인 글자수나 콘텐츠의 종류등에 의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과 연동이 쉬우며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블로그의 글을 링크을 걸어 업로드하여 sns의 단점을 보안시켜준다. 특히 블로그는 각종 콘텐츠들을 체계적으로 정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검색엔진을 통한 정보노출과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에 오를 만큼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  더욱이 블로그에 업로드된 자료들은 데이터베이스역활을 감당하기 때문에 소셜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이기도 하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블로그는 자신만의 특성을 가진 서비스들이다.  이러한 특징을 파악한 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사용방법이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나 개인블로그을 활용하여 상품정보, 각종콘텐츠들을 체제적으로 저장한 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링크하여 트친, 페친이라고 불리는 친구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참여을 위해 이벤트, 댓글, 설문조사등을 할 수 있다.


    기업들이 소셜마케팅툴로서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먼저 이들 서비스들의 특성들을 사전에 이해 이에 맞는 목표을 정한 후 시작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