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는 외장하드(320GB)을 클라우드 서버로 만들기(포고플러그중심으로)

돌아다니는 외장하드(320GB)을 클라우드 서버로 만들기(포고플러그중심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게 되면 내장된 메모리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SD메모리를 추가 구입하여 사용하지만 이것도 녹녹치 않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을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방법은 기존의 클라우드서비스드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다음, 네이버, 유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 공간을 이용해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한 자료들을 업로드하는 방법이다. 물론 여기에도 한계는 분명있다.

    이런 경우 자신의 집에 돌아다니는 외장하드 320기가을 클라우드화 하는 방법이다. 요즘 대용량 외장하드가 많이 나오다보니 과거에 구매해 놓았던 320기가을 활용해 클라우드화하게 되면 매월 비용이 들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는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통해 개인용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된 사진, 음악, 영상 문서 등의 자료를 언제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1. 포고플러그 구매하여 클라우드 구축한다.

  포고플러그 모바일버젼을 구매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외장하드 저용량 SD메모리을 클라우드화시킬 수 있다.  사용자의 경우 2.5인치 외장하드(320기가)와 3.5인치 외장하드(320기가), SD메모리 8기가를 붙여사용중에 있다.

  포고플러그을 구매후 외장하드와 메모리를 해당 슬롯이나 포트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특별한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관련자료 : 포고플러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서비스이다.

http://googler.pe.kr/wordpress/index.php/archives/12935

2. 포고플러그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설치한다.

  포고플러그에 외장하드나 메모리카드을 삽입하였다면 자신이 보유한 단말기에서 포그플러그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로그인 하면 포고플러그에서 제공하는 기본 클라우드 공간과 자신이 연결해 놓은 클라우드를 확인할 수 있다.

3.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포고플러그에 자동으로 업로드 한다

  사용자가 포고플러그을 사용하는 첫번째 이유는 자료들을 다음, 네이버, 드롭박스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가 아닌 자신의 외장하드에서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무료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에 기업이나 자신의 콘텐츠을 올리기가 부담스럽다면 이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포고플러그에서는 자신의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자신이 설정해 놓은 공간에(포그플러그 무료공간, 외장하드, SD메모리)에 자동으로 업로드 된다.

4. 공유하고자 하는 자료는 클릭한번으로 공유하고 해제한다.

  자료을 발송하기 위해 외장하드에 연결할 필요가 없다. 단지 포고플러그에서 해당 파일을 클릭하면 친구들에게 다운로드 권한과 경로가 전송되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다운로드 하면 해당 단말기로 자료가 다운로드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모든 작업이 스마트폰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용자입장에서 시간단축과 편의성이 함께 제공된다.(링크보내기)

    그렇다면 포그플러그 구입비용은 얼마나 될까?  사용자가 구매한 포그플러그 구매비용은 9만원대로 지마켓에서 구매가능하다. 물론 외장에서 더 좋은 단말기를 공수해 올 수 도 있다. (본인이 직접 포그플러그에 접속한 후 결제하면 된다.)

    포그플러그 단말기만 구입하면 자신이 사용중인 외장하드나 메모리등을 연결하여 클라우드 서버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다음클라우드, N드라이버, 유클라우드등에 자신의 자료을 올리기가 부담스럽다면, 고가의 NAS장비을 구매하기가 힘들다면 포그플로그로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