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완전정복2 03_12] 구글 캘린더와 s플래너

[구글완전정복2 03_12]  구글 캘린더와 s플래너

구글캘린더는 스마트기기에서 가장 진가를 발휘한다. 웹에서 작성한 구글 캘린더의 내용이 스마트기기에서 동기화과정을 통해 연동되어 표시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스마트기기에서 작성한 일정이 구글캘린더에서도 동일하게 표시된다. S사에서 내온 S플래너는 년, 월, 주, 3일, 일, 일정, 할 일등을 관리할 수 있는 툴로서 일정과 할 일을 구글과 동기화하여 주기 때문에 외부에서 개인스케줄과 업무스케줄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에 편리하다.

1. 월 일정, 주간 일정, 일일 일정은 상황에 맞게 활용한다.

월 일정은 전체 일정을 체크하고 프로젝트와 같은 중장긴 일정을 점검하고 확인하는데 효과적인 일정 관리법이다. 집중도가 필요한 업무, 단순한 업무, 중복해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등을 시간적으로 배분하고자 할 경우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팀프로젝트와 같은 업무를 처리할 경우에 활용하기에 좋다.

주간 일정은 주간미팅, 주간회의와 같이 주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점검하고 부서간의 업무을 처리할 경우에 활용한다. 일일 일정은 개인들이 자신의 업무을 점검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Notes 스마트기기의 특성상 회면이 작기 때문에 월 일정, 주간 일정보다는 일일, 일정리스트을 중심으로 처리하고, 구글 캘린더의 경우에는 가독성이 좋은 넓은 화면으로 인해 주간 일정, 월 일정중심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  

2. S플래너에서 일정 추가하기

일정을 추가하려면 좌측 상단에 있는 더하기 아이콘을  클릭하여 일정을 추가한다. 일정캘린더을 선택한다. 일정캘린더가 1개이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선택해 주어야 한다. 캘린더선택후 일정의 제목과 시간을 선택한 후 상단에 있는 저장 버큰을 클릭한다. 학사일정과 같은 반복되는 일정의 경우에는 반복을 선택한다. 일정내용중 위치 필드에는 주소를 입력해 두면 추후 약속 장소등에 가야 할 경우 구글지도와 길찾기를 통해 이동 경로을 확인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세부사항은 구글캘린더의 사용방법을 참조한다.

3. S플래너에서 할 일 추가하기

자신의 할 일을 잊지 않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할 일 필드에 할 일의 제목을 입력하고 완료일에는 마감시간을 넣어두는 것이 할 일을 잊지 않고 처리하는 데 좋다. 특히 다른 업무로 할 일처리가 미루어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알림기능을 활성화 해두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할 일에 대한 설명, 메모, 사진등의 내용을 추가하면서 할 일 관리를 할 수 있다.

4. 스마트기기에서 표시할 일정

웹과 달리 스마트기기에서 일정을 모두 표시한다면 복잡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필요한 일정을 중심으로 선택하여 표시하는 것이 좋다. 업무일정, 개인일정, 프로젝트일정, 부서일정, 친구들의 일정등 다양한 일정중에 자신의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 있는 일정중심으로 관리한다. 좌측체크박스을 선택한 후 상단의 완료버튼을 눌러 저장한다.

Notes 내 달력은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일정이다. 스마트기기 분실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구글캘린더와 연동하여 사용한다.

5. 동기화로 일정을 연동한다.

S캘린더의 좌측메뉴을 클릭한 후 설정을 누른후 하단에 있는 동기화설정에서 일정/할일 동기화를 클릭하여 계정과 동기화한다. 우측에 동기화아이콘을 클릭하면 데이터 동기화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정동기화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모두 동기화를 눌러 구글과 S캘린더에 저장된 일정을 동기화한다. 모두 동기화를 클릭하면 지메일, 구글캘린더, 구글드라이버등이 동기화된다.

 

일정동기화에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일정에 체크되어 있지 않으면 구글과 연동되지 않는다.